[독후감]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 최초 등록일
- 2005.10.20
- 최종 저작일
-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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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에 대한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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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말이 내가 선생님이 되어 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아닐까 생각한다. 특히나 책에서 나오는 데쓰조와 같은 아이가 그런 말을 했을 때에는 그 감동이 몇 배로 밀려올 듯하다. 마음의 문을 굳게 닫아 버린 아이를 바라보며 가슴 아팠을 고다니 선생님의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졌다. 말을 하지 않는 아이. 선생님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아이. 선생님의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하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그야말로 끙끙 앓고 펑펑 울어버릴 만큼 속상한 일이었을 것이다. 평소 학교에서도 문제아로 말썽을 많이 일으키는 학생이 글쓰기 시간에, 그것도 여러 선생님을 모셔놓고 연구수업을 하던 중에 선생님이 좋다는 글을 썼다는 것에 눈물이 고이는 것은 선생님이 그저 감수성이 풍부해서만은 아닐 것이다. 처음에는 글도 못 읽고 못 쓰던 아이였지만, 선생님의 노력 끝에 그러한 글을 썼다는 것은 선생님의 노력이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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