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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철학 유학]주희가 편집한 논어집주 제 10편 향당편 원문 및 해석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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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5.10.08
최종 저작일
2005.10
27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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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논어>는 옛부터 동양3국 (한국,중국,일본)에서 가장 많이 익혀 온 고전이다. 특히 우리 나라는 한자 문화의 큰 흐름의 하나로 일찍부터 유교를 도입하였다. 그 유교의 대표적인 원전이 바로 <논어>이다. <논어>에서 공자는 `인간은 말을 삼가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있다. 아마, 그 시대부터 세상에는 미사여구를 구사하고, 교언영색을 능사로 삼는 사회 풍조가 팽배해 있었던 모양이다. 그 풍습을 좋지 않게 생각했던 공자는 무엇보다도 다변을 경계하였다. 지금까지는 공자 알기를 사각팔면 융통성 없는 성인 군자라고만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공자는 의외로 인간 냄새가 짙은 사람이었다. 그 역시도 보통 사람과 같이 야망도 있었고,그것이 성사 안 되면 낙담도 한다. <논어>에서 보면, 벼슬자리가 여의치 않을때는 세상을 한탄하는 모습도 나온다. 그리고 항상 정치나 관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아! 역시 공자는 한 인간임에 틀림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인간다운 모습 때문에 이 난해하고 딱딱한 고전이 수천년을 두고 읽혀 온 것이리라. 이제 현대인으로써 하루 한마디씩 <논어>를 통해 일년 365일 공자가 말하는 인생의 지혜를 배우기 바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楊氏曰: 「聖人之所謂道者는, 不離乎日用之間也라.
양씨왈 성인지소위도자는 불리호일용지간야라.
양씨가 말하길 성인이 이른바 도란 것은 일상의 사이를 떠나지 않는다.
故로 夫子之平日에, 一動一靜을, 門人皆審視而詳記之하시니라. 」
고로 부자지평일에 일동일정을 문인개심시이상기지하시니라.
그래서 공자께서 평일에 한가지 동작과 안정을 문인들이 모두 자세히 살펴 자상하게 그것을 기록하였다.
尹氏曰: 「甚矣라 孔門諸子之嗜學也여!
윤씨왈 심의라 공문제자지기학야여!
윤씨가 말하길 심하구나 공자 문하의 제자들이 학문을 좋아함이여!
於聖人之容色言動에, 無不謹書而備錄之하여, 以貽後世하니라.
어성인지용색언동에 무불근서이비록지하여 이이후세하니라.
성인의 용모와 안색과 말과 행동에 삼가 글을 남겨 대비하여 기록하여 후세에 끼치지 않음이 없느니라.
今讀其書하고, 卽其事하면, 宛然如聖人之在目也라.
금독기서하고 즉기사하면 완연여성인지재목야라.
宛(굽을, 완연히, 움푹 들어가다 완; 宀-총8획; wǎn,yuān)
지금 이 논어를 읽고 그 일을 나아가면 완연하게 성인이 눈 앞에 있는 듯할 것이다.
雖然이나, 聖人豈拘拘而爲之者哉리오?
수연이나 성인기구구이위지자재리오?
비록 그러하나 성인 공자가 어찌 구구하게 그것을 하겠는가?
蓋盛德之至에, 動容周旋이, 自中乎禮耳라.
개성덕지지에 동용주선이 자중호예이라.
대개 성대한 덕이 지극함에 동작과 용모가 두루 돎이 스스로 예의에 적중할 뿐이 었다.
學者欲潛心於聖人인대, 宜於此求焉이니라. 」
학자욕잠심어성인인대 의어차구언이니라.
학자가 마음을 성인처럼 침잠하고자 하되, 이에서 추구함이 마땅하다.
舊說에 凡一章이러니, 今分爲十七[一]節하노라.
구설에 범일장이러니 금분위십칠절하노라.
옛 학설에 모두 1장이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나누어 17구절로 하였다.
[一]按本篇實有十八節(章), 其中 「入太廟, 每事問」 一節, 朱熹認爲與八佾篇重出, 故稱十七節.
일 안본편실유십팔절(장), 기중 입태묘 매사문 일절 주희인위여팔일편중풀 고칭십칠절.
1. 본편은 실제로는 18절(장)이 있으나, 그 중에 태묘에 들어가 매사를 물었다는 한 구절은 주희가 팔일편과 거듭 나옴으로 인식하였으므로, 17절이라고 하였다.

1.孔子於鄕黨에, 恂恂如也하사, 似不能言者러시다.
공자어향당에 순순여야하사 사불능언자러시다.
공자께서 향당에 신실한 모양을 하시어 말을 못하는 사람과 유사하였다.
恂은, 相倫反이라.
순은 상륜반이라.
○恂恂은, 信實之貌라.
순순은 신실지모라.
순순은 신의있고 충실한 모습이다.
似不能言者는, 謙卑遜順하여. 不以賢知先人也라.
사불능언자는 겸비손순하여 불이현지선인야라.
말을 못하는 듯한 것은 겸손하고 낮게 순종하여 현명함과 지혜로써 다른 사람에 앞서려고 함이 아니다.
鄕黨은, 父兄宗族之所在라,

참고 자료

논어집주 주희
*성*
판매자 유형Silver개인인증
소개
튼살 흉터, 화상흉터, 팔자주름등 치료하는 후산한의원 원장, 한의사, 한방 피부과 전문의로 한문 번역에 장기가 있음
전문분야
인문/어학, 의/약학
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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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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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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