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생태도시로 본 순천

소개글

순천

목차

1.머리말

2. 도심

3. 하천 - 동천

4. 순천만

5. 맺음말

본문내용

1. 머리말
환경이란 단어의 중심에는 항상 인간의 욕망이 도사리고 있다. 그리하여, 자연의 가치를 재단하려는 자만과 오만이 발동하게 되어 수많은 자연을 훼손하였다. 그 결과 지구환경은 위기에 처해 있다. 순천도 그 범주를 벗어 날 순 없지만 그래서 순천의 환경을 이용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사례와 실천방안을 기술하려고 한다.
2. 도심
예시 1. 가로화단의 조성
▶ 사시사철 걷고 싶은 도심 속의 꽃길을 만들어 간다.
현재 47개가 조성되어 있으므로 매년 10개소를 조성하여 2006년에는 150여 군데로 확대한다. 자생식물을 도입함으로써 사라져가는 생물종을 보전한다.
4. 순천만
순천만은 여천과 고흥반도를 양편에 끼고 깊숙히 만입된 청정해역으로 고유한 해양생물자원의 높은 생산력과 증식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내륙에서 발원된 옥천, 이사천 그리고 동천으로 합류하여 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수계는 아직까지 넓은 면적의 둔치와 그 위에 친수성 사초, 억새, 갈대 등 식물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있다. 그 가운데 특히 갈대는 약 50ha에 달하는 넓은 면적에 분포하여 순천만으로 유입되는 생활하수의 자연정화 역할을 하며 이 일대의 대표적인 자생식물 군락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순천만의 천혜의 자연환경은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들의 서식처 혹은 은신처로서 적합한 여건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집단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는 철새들의 이동경로로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순천만의 다양한 생물들의 종 다양성은 해양생태계의 건강성을 가리켜 주는 지표이며, 이 가운데 희귀 및 멸종위기에 있는 조류들의 출현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는 일은 궁극적으로 순천만의 자연생태계가 훼손됨이 없이 보전되는가, 그렇지 않는가를 파악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지표로 활용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