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구] 어깨 습관성 탈구
- 최초 등록일
- 2005.08.17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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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탈구의 종류
2. 탈구의 치료
3. 관혈적 안정 수술
4. 관절경 안정 수술
5. 수술후 경과
본문내용
■ 어깨의 습관성 탈구
☞ 20세 이하는 90% 이상이 습관성 탈구로 진행
☞ 어깨속의 손상이 심해지기 전에 조기 수술이 필요
▶ 넘어지거나, 운동중 다치거나, 또는 사고로 인하여 어깨가 빠지는 경우가 많다. 어깨가 탈구된다는 것은 상완골이 견갑골의 소켓에서 빠져 나오는 것을 뜻하는데, 이때 견갑골에 붙어 있는 연골 및 인대가 파열된다. 이것을 소위 "방카르트(Bankart) 병변"이라고 한다.
▶ 파열된 구조가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지 못하고 파열된 채로 굳으면 어깨 관절은 계속해서 탈구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습관성 탈구(불안정성)라고 한다.
▶ 20세 이하에서 탈구되면 90%이상이 습관성 탈구로 진행된다. 반면, 처음 탈구될 때의 나이가 많을수록 습관성 탈구의 가능성은 낮으나 힘줄이 파열되는 수가 많다. 어깨는 특히 다른 관절에 비하여 가동성이 크므로 불안정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외력이 심한 경우는 뼈에도 골절이 생기며 관절에 결손을 남기게 된다.
1. 탈구의 종류
▶ 어깨관절 인대에 중등도의 손상이 있을 때는 소위 '아탈구' 가 발생한다. 이때에는 어떤 특정한 위치 또는 운동중에 갑자기 통증을 느끼고, 팔이 관절에서 빠져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느낌을 갖게 된다.
▶ 완전한 "탈구"는 심한 통증과 함께 관절이 다시 들어오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을 뜻하는데, 대개는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관절을 맞추어야 한다. 탈구는 급성, 만성, 습관성 불안정성으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