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관절의 재발성 탈구 케이스 스터디(간호진단 4, 간호과정3)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병태생리 및 치료
2. case study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형외과 실습을 했을 때나 환자 면담 시에 항상 궁금했던 표현이 있었는데 “무릎이 빠진다”, “어깨가 빠진다.” “빠지는 느낌”이었다. 사실 골절이나 염좌, 파열 등의 질환을 겪어본적은 있지만 탈구 된 적이 없어서 환자를 이해하는 데 제한점이 많았다. 정형외과 질환 중 흔히 볼 수 있는 관절의 재발성 탈구 및 불완전 탈구.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조금 더 환자를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고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Ⅱ. 본론

병태생리 및 치료

어깨의 습관성 탈구
[정의]
어깨관절(견관절)은 다른 관절에 비해 관절을 구성하는 견갑골 관절와와 상완골두의 접촉 면적이 적기 때문에 다른 관절에 비해 탈구가 잘 일어나는 관절이다. 어깨관절(견관절)의 탈구는 청년이나 장년에서는 스포츠 활동 혹은 외상에 의해 발생하며 고령자나 환자에게 있어 경미한 외력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원인]
어깨는 다른 관절에 비해 운동범위가 크기 때문에 운동 중 다치거나 넘어지면서 습관성 탈구가 발생하기 쉽다. 어깨탈구는 팔뼈(상완골)이 견갑골의 소캣에서 빠진 것을 의미하는데 이때 관절을 유지하던 인대. 관절순(연골) 관절낭 등이 손상된다.
어깨가 빠지는 경우는 대부분 운동중이나 사고로 어깨를 땅에 부딪쳐서 발생한다. 그렇지만 나이에 따라 그 예후가 다르다. 20대 이하에서는 90%까지도 다시 빠지는 일이 발생하지만 40대 이후에서는 습관성 탈구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신 회전근개 라는 어깨 주위 인대 파열이 동반되는 일이 많다.
젋은 나이에 습관성 탈구가 되었다면 2-3회 이상 탈구가 발생하였다면 수술적 치료로 탈구될 때 찢어졋던 관절막을 봉합해 주는 것이 좋다. 나이가 들어서 1회 탈구가 되었다면 단순한 고정 및 재활치료 만으로도 재탈구가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습관성 탈구의 자가 진단]
야구선수가 공을 던지려는 자세에서 마치 어깨가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면 본인의 관절막은 찢어진 상태로 간주해도 좋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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