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유럽 사회와문화_ 새로운 과거 전시회 를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7.28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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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발칸유럽사회와 문화 수업 중 A+ 받은 레포트.
목차
서 론 :
1. <새로운 과거> 전시회 선택 배경
본 론 :
2. <새로운 과거> 전의 소개
3. 작가와 작품 소개
(1) 제 1전시실
① 밀리카 토미취
- <나는 밀리카 토미취입니다>
- <벨그레이드는 기억한다>
- <프레스트업>
② 알버르트 헤타
- <탕! 탕!>
- <세르비아 & 몬테네그로, 센티네의 코소보 공화국 대사관 :
센티네 비엔날레와 그 설립자를 죽인 작품>
③ 알렉산다르 스탄코프스키
- <서프라이즈>
④ 레드아트와 플라잉시티
(2) 제 2 전시실
① 이고르 그루비취
-<혁명의 재발명>
4.우리 문화계가 발칸에 주목하는 이유
결 론 :
5. <새로운 과거> 전을 마치며..
본문내용
이번 과제를 통해 발칸유럽 역사의 아픔을 예술과 함께 느꼈고 작품 하나하나의 명확하고 진실하고 용기 있는 성격을 그대로 보고 느끼고 왔다.
지금부터는 발칸 유럽 미술전시회인 <새로운 과거> 전의 소개와 발칸에서 피어난 작가와 작품들을 살펴보고, 우리 문화가 발칸에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인지까지 폭넓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아래에서는 먼저, 발칸 미술전시회를 소개함에 있어 그 제목을 왜 <새로운 과거> 전이라 붙이게 되었으며, 이 제목 안에 내포된 발칸 유럽의 특성을 살펴보고 <새로운 과저> 전으로 초대하고자 한다.
2. <새로운 과거> 전의 소개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이 기획한 국제 교류 전 <새로운 과거> 는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되는 발칸반도의 현대미술전시이다. 이 전시회를 통해 낯설고 멀게만 느껴졌던 발칸지역에서, 실은 얼마나 활력 넘치고 흥미진진한 현대미술의 활동이 벌어지고 있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었다.
초대 작가들이 속해있는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코소보 그리고 마케도니아는 과거 유고 연방의 우산 아래 있었던 나라들이다. 이 지역은 복잡한 정치적 상황과 문화적 유산으로 인해 20세기 후반에 들어, 발칸 반도의 화약고 또는 인종청소의 현장으로 ‘악명’을 떨쳤던 곳이다. 서구의 언론과 미디어 또는 현대예술의 언어를 통해 쉽사리 타자화 되면서, 이 지역은 마치 문화의 불모지와 같이 여겨져 왔다. 서구문화의 자장 아래 있는 한국의 관객들 역시 이러한 선입견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은 사실이고 나 역시 이러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을 인정한다.
이 전시의 제목은 <새로운 과거> 이다.
참고 자료
김철민 <발칸유럽 사회와문화>2004
네이버 백과사전
중앙일보 2005년 1월2일자
http://pomona.egloos.com/635296
http://search.naver.com
http://blog.naver.com/nabigam.do?Redirect=Log&logNo=100008458570
http://cafe.naver.com/elodie32.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9
http://blog.naver.com/knife1121.do?Redirect=Log&logNo=8585787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5&article_id=0000189112§ion_id=103&menu_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