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롯시니
- 최초 등록일
- 2005.07.23
- 최종 저작일
- 2003.06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전기적 관악 연주가(트럼펫과 호른 연주자)였던 아버지와 성악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1800년 가족이 모두 로마로 이주하면서 롯시니는 최초의 음악 수업을 받는다
첫 오페라 부파 《결혼 어음》을 발표, 대성공을 거두었다. 1811년 2막으로 된 오페라 부파 《터무니없는 오페라》를 작곡하였고 이듬해 베네치아에서 초연한 《행복한 오해》로 성공해 오페라 작곡가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으며, 같은해에 밀라노에서 《시금석》을 공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1816년 《세빌리야의 이발사》의 초연은 나폴리 왕립음악원장의 방해로 실패로 끝났으나, 이후 공연을 더해 갈수록 사람들의 시선을 주목받게 되었다.
롯시니는 1829년까지 약 20년 사이에 개작을 포함하여 39곡의 오페라를 작곡하였고, 그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약 40년간은 오페라계에서 은퇴하여 종교음악의 곡을 남기고 1868년 파리교외의 파시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전통적인 오페라 부파의 형식을 깨고 이탈리아의 현란한 가창 양식인 벨칸토 창법을 새롭게 창조하였다. 그는 수많은 독창적인 표현 방법을 사용했고 오케스트라를 다루는 데 탁월한 기교를 구사 했으며 특히 크레센도를 효과적으로 사용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