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7.12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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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와 소피스트』를 읽고 쓴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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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동서양의 문화는 서로 다르다고 한다. 즉, 동서양 사람들의 생각이 서로 다르다는 말이다. 가끔 외국에 나가 아무렇지 않게 행동한 일이 실수가 된 경험을 하거나, 외국인이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생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경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사상을 바탕 으로 한 서로간에 문화의 차이 때문이다. 서양 철학은 우리와는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데, 그들 철학의 원류나 발달 과정이 우리와 다르기 때문이다.
서양철학은 고대 그리스 철학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서양철학을 크게 두 갈래로 나누면 합리론적 철학과 절대론적 철학으로 분류할 수있다. 합리론적 철학은 이성적 사고를 바탕으로 하며 절대적인 사상보다는 개인의 생각을 존중한다. 반면에, 절대론적 철학은 어떠한 절대 적 진리를 기준으로 인간의 행위를 판가름하는 것이다. 절대론적 철학 을 처음 체계적으로 정리한 사람은 소크라테스이다. 그는 그 당시의 지식인이었던 소피스트를 비판하였비판하였다.
소피스트들은 인간에 대한 문제를 다루었는데, 세상의 모든 사물들은 나에게 그렇게 보일 뿐이며 누구나 옳다고 할 수 있는 진리가 없다고 주장했다. 대표적 소피스트인 프로타고라스는 “인간은 만물의 척도”라고 했다. 즉, 일반적으로 객관적인 주장이나 규정은 있을 수 없고, 동일한 대상에 대해서 정반대의 주장도 동등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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