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테니스 상해

목차

1.스포츠상해의 개념

2.스포츠상해의 원인
1. 지나친 훈련
2. 잘못된 훈련방법
3. 기술미숙
4. 주의집중 결여
5. 준비운동 부족
6. 환경의 결함
7. 근력의 불균형적 발달

3.스포츠상해의 종류
1. 피부의 상해
2. 피하조직의 상해
3. 근육의 상해
4. 건
5. 인대의 상해
6. 뼈의 상해
7. 신경장애

4.테니스상해에 대한 결과 및 논의
1. 신체부위에 따른 상해부위
2. 신체조직에 따른 상해종류
3. 운동상해의 시기와 장소
4. 운동상해 이유 및 사용기술
5. 상해 치료 및 원인예방법

본문내용

운동 중 부상당하는 것을 『스포츠 상해』라고 한다. 스포츠 상해는 돌발적인 사고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하지만 특정 근육이나 관절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해서 생기기도 한다. 돌발 사고에 의한 상해는 태권도와 같은 격투기 종목이나 축구, 농구 등 신체적 충돌이 잦은 종목 그리고 등산, 스키, 체조 등을 할 때 잘 발생하며 흔히 골절, 탈골, 염좌, 좌상 등으로 나타난다. 또한 시설이나 장비의 미비, 운동기술의 부족, 체력 저하의 경우에도 잘 발생한다. 근육이나 관절의 지나친 사용으로 생기는 상해는 체력에 비해 운동 강도가 너무 강하거나 운동량이 과다한 경우에 생기며 주로 건염, 관절염, 골절 등이 있다.

Ⅳ. 테니스 상해에 대한 결과 및 논의
테니스 동호인이 운동 중에 경험한 상해가 연령대별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령대별 신체 각 부위의 상해, 상해종류, 상해발생의 시기와 장소, 상해원인, 상해치료 및 예방법의 차이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신체부위에 따른 상해부위
머리부위를 두부, 악부, 얼굴로 구분한 뒤 상해발상부위를 분석한 결과는 <표 1>과 같다.
얼굴부분에서 30대(93.44%)가 높은 상해가 발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 부위를 경부위 후면과 전면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30대(90.27%)가 높게 나타났다. 가슴과 배부위를 흉부와 복부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40대(82.98%)가 높게 나타났다. 허리부분은 골반부, 요부, 배부, 선골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선골에서 20대가 높게 나타났다. 팔 부위를 견부, 주부, 수관절부, 수부 등으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주부에서 30대가 높게 나타났다. 다리는 대퇴부, 슬관절부, 하퇴부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슬관절부에서 30대가 높게 나타났다. 발부위는 족부, 족관절부, 아킬레스건 등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족관절부에서 30대가 높게 나타났다.

참고 자료

테니스 동호인의 상해에 관한 조사 연구 이 건 종 학위논문
프로 스포츠 상해의 의학 김경지외2명 도서출판 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