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 인터넷 실명제
- 최초 등록일
- 2005.07.02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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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긁은 자료보다는 의견 위주의 자료입니다. 그래서 좀 짧습니다. 학점은 A 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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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언론에 상당히 흥미로운 기사가 실렸다. 지하철에서 똥을 싼 개의 여주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지도, 배설물을 치우지도 않고 욕을 하고 내리는 바람에 한 노인이 대신 배설물을 치우게 된 상황을 같은 칸에 탔던 다른 사람이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서 문제가 된, 이른바 ‘개똥녀’ 사건이다. 개똥녀 사건이 파문을 일으킨 직후 각 언론에서 기사와 사설을 통해 사건 당사자에게 가해진 사이버 폭력과 인터넷 상에서 벌어지는 여론 재판의 문제점을 비판하고 있다. 또한 정부가 사이버폭력을 줄이는 방안으로 ‘인터넷 실명제’와 ‘인터넷 콘텐츠 사전 심사제’도입 방침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이버 폭력을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과, 사전 검열을 통해 헌법에서 보장한 표현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라는 지적이 맞서고 있다.우선 이 제도에 대한 나는 인터넷 실명제 제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지금 인터넷 실명제 제도에 대해서 다시 관심을 불러일으킨 ‘개똥녀’ 사건 직전, 직후에도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비방, 아니 사이버 테러는 계속 되어 오고 있었다. 그 몇 가지 기사를 언급해 보자면,
▶ 헤어진 여자의 새 남자 친구 개인 홈페이지에 인신 공격성 글을 남기고 100여차례에 걸쳐 협박 문자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
▶ 결혼을 전제로 수차례 성관계를 가지고 임신한 여자친구를 외면하여 자살하게 한 후 인터넷에 신상명세가 공개되어 맹렬한 비난과 인신공격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잠적
▶ 고(故) 이은주와의 관계에 대한 전인권의 심경 고백 이후 전인권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과 비방 여론
▶GP 총기난사 김일병 신상명세 공개에 따른 주변 인물 네티즌들의 사이버 테러
등의 사건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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