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나의 장미빛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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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시간에 본 ‘나의 장미빛 인생’ 은 내가 수업시간에 배웠던 성정체감에 대해 다시 생각 해보게 된 영화였다.
루도빅이 하나의 성정체성을 다르게 가지므로서 일어나는 일 들을 다룬 내용 이었다.
브뤼셀의 작은 마을 연립단지에 새 입주자로 들어온 피에르와 안나 그리고 그들의 네 아이 는 입주파티에서 다른 이웃들은 만난다.
다른 아이들은 전부다 보통의 아이들로 나오지만은 루도빅은 누나의 옷을 입고 귀고리에 화장을 한 채 파티에 나타난다.
개성있다 라는 유머감각으로 웃어넘기지 만은 그때부터 이웃들은 눈이 조금씩 달라졌다.
루도빅은 전학간 학교에서 소중한 물건을 가져오라고 할 때 인형을 들고 왔는데 선생님은 다른 여자아이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루도빅의 인형을 루도빅이 좋아하는 여자친구라고 규정해버리면서 루도빅이 진짜 그 인형을 가져온 이유를 무시 해버린다.
루도빅은 이웃의 아버지의 상사집 아들인 제롬을 학교에서 자기가 입주때 잊어버린 귀걸이 한쪽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된후 제롬과 가까워지고 외할머니에게 루도빅은 제롬과 결혼하겠다고 말을 한다 .
그때 외할머니와 엄마는 “남자는 여자랑 결혼한다” 라고 규정해버렸다.
루도빅은 그때부터 더 여자가 되길 꿈꿨다.
외할머니 댁에 가서 루도빅은 팜을 보며 그 행동을 따라 하자 할머니가 자기도 팜처럼 되고 이쁘게 입고 싶지만 사람들의 눈 때문에 그렇게 하지못하는 대신 상상의 세계로 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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