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홀랜드 오퍼스
- 최초 등록일
- 2005.06.2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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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홀랜드 오퍼스” 라는 영화를 맨첨에 접하게 되었을땐, 어떤 영환지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된지 20분 정도되니 지루함도 사라지고, 점점 더 흥미로운 내용 전개가 시작되었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대충 얘길 한다면, 홀랜과 아이리스는 가난하지만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음악을 사랑하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깊은 글렌 홀랜드는 결혼 후 JKF 고교의 음악교사로 근무하게 된다. 그는 당시엔 금기 되고 있던 로큰놀을 교실에서 가르치는 등의 파격적인 행동과 헌신으로 많은 학생들을 감화시킨다. 그리고 그는 콜이라는 아들의 아버지가 되지만 그의 아들은 청각장애로 판명 난다. 아들을 음악가로 키우고 싶었던 글렌은 무척 실망을 하고, 그래서 인지 아들에게는 무심한 채로 더욱 학교 일에만 매달린다. 그러던 어느 날, 가수 존 레논이 죽고 홀렌은 그 사실을 아들에게 설명하려다 포기해버리는데 이에 아들은 자신의 불만을 드러내며 아버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호소한다. 그뒤 서로의 노력에 의해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게되어 간다는 따뜻한 내용의 영화이다.
이 영화를 보면서 나는 여러 가지를 느꼈다. 항상 난 이런 내용의 영화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고, 더 이상 새로운 내용의 영화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이 영화를 보면서 한사람의 인생과 가족의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봤다. 실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이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부모님과 장애아에 대해 사실대로 설명해 놨다. 대체로 영화에서 보면 실제와 다른 현실을 표현하기도 하는데 사실적인 것에 대해 난 더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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