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아담스, 죽은시인의 사회
- 최초 등록일
- 2007.01.29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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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치 아담스와 죽은 시인의 사회
두 영화를 보고 쓴 소감문입니다.
목차
1. 패치 아담스
2.죽은 시인의 사회
3. 두 영화를 보고 난 후..
본문내용
3. 두 영화를 보고 난 후..
패치 아담스와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노라면 헨리 나우웬의 “상처 입은 치유자”의 내용이 떠올라진다. 모든 사람들이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은 그 상처로 어떻게 다른 사람을 섬기느냐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헨리 나우웬은 이사야서 53장을 인용해서 예수님의 상처로 우리가 평화와 나음을 누리고 입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상처로 다른 사람을 섬겨야 한다는 것이다. 패치 아담스는 자신에게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고 공허함으로 자살 충동을 가지며 살아가는 한 상처 입은 인간이다. 하지만 정신 병원에서 다른 환자들과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자신 속에 있는 상처로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고 하나의 의미가 될 수 있고 그로 인해 치유되어진다는 것을 깨닫고 의사로 살아갈 것을 다짐한다. 또한 키링을 통해 육적으로 마음적으로 상처를 입었던 청소년들이 치유되는 모습을 모았다. 인간의 성장 과정 중 상처란 것을 가장 심각하게 스스로 깨닫게 되고 또 그것을 극복해야 하는 과정이 바로 청소년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시기에 비로소 세상에 대한 눈이 띄어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 그렇다면 청소년의 인생 속에서 그들이 하나님의 창조 섭리에 따라 이 세상을 바라보고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자신의 삶의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하냐는 것은 청소년 설교의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