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로마서 강해

소개글

로마서를 신학적이고도 신앙적으로 잘 정리했습니다.

목차

1. 로마서의 시대적 상황 및 저술동기
1-1 저술 연대 및 장소
1-2 로마서의 저술 동기

2. 인사말 및 편지 서두 (롬 1:1-17)
2-1 인사말 (롬 1:1-7)
2-2 편지 서두 (롬 1:8-17)

3. 인간은 죄인이다. (롬 1:18 - 3:20)
3-1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 (롬 1:18- 1:31)
3-2 죄를 회개치 못하는 이유
3-3 율법아래 있는 인간

4. 믿음으로 말미암은 칭의 (롬 3:21-4:25)
4-1 이신칭의의 해제 (롬 3:21-26)
4-2 칭의와 율법 (롬 3:27-31)
4-3 이신칭의의 성경적 근거

5. 중생 (롬 1:1-21)
5-1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봄 (롬 1:1,2)
5-2 소망의 근거 (롬 5:3-11)
5-3 아담과 오실자에 대한 대조 (롬 5:12-21)

6. 성화 (롬 6장-8장)
6-1 성화의 기본 구조 (롬 6:1-14)
6-2 순종에 대하여 (롬 6:15-23)
6-3 믿는자의 죄에 대하여 (롬 7장)
6-4 성령 충만의 개인적 차원과 우주적 차원 (롬 8장)

결론

본문내용

사도 바울은 그의 인생의 의미를 한가지 목적을 지향함으로 정립하였다. 그 목적은 바울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아니면 치밀한 계획으로 자의적으로 세운 것이 아니였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서 그리고 그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바울에게 강하게 임한 부어주심 이였다. 그 목적은 바로 복음이다. 행 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러한 깊이있는 체험속에서 터져 나오는 신앙고백으로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다. 자신의 생명보다 더 귀하게 여긴 복음을 사도바울은 로마서를 통해서 당시의 성도들에게 말한다. 하지만 이것은 단지 당시의 성도들 뿐 아니라 시간과 공간 그리고 문화적 차이를 뛰어넘어 오늘날 우리에게도 절절히 말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많은 신앙의 선배들 특히 1:17의 참된 의미를 깨닫고 회심을 체험한 루터나 1738년 5월 24일 루터의 로마서 주석 서문 읽는 것을 듣고 마음이 이상하게 뜨거워진 요한 웨슬리, 그리고 성 어거스틴 그 외에도 많은 알지 못하는 신앙인들은 로마서를 읽고 들었을 때에 회심의 체험을 함은 이를 증명하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한학기 동안 깊이있는 로마서 연구는 나에게 큰 기대감과 기쁨을 주었음을 말하며 시작하고 싶다. 2000년이라는 시간적 거리와 팔레스틴 땅과 여기 한국이라는 땅과의 공간적 그리고 문화적인 차이는 작은 것이 아니지만 그 안에서 변할 수 없는 바울의 복음에 대한 외침을 다시금 듣고 깊이있게 묵상하며 글을 써 내려가려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