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자기 교육적 신념
- 최초 등록일
- 2005.06.1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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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의 교육은 기본적으로 본질주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나의 교육적 신념은 진보주의와 실존주의이다.
진보주의는 가르쳐야 할 내용들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일상생활 속에서 수시로 당면하게 되는 문제 즉, 그에 적합한 해결책을 강구해내는 방법들이 교사가 학생에게 가르쳐야 될 교육 내용이라고 한다. 또 성선설적 인간관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상당 정도의 재량권 부여한다. 결국 진보주의에서의 교사는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마주치는 문제를 잘 파악하고 해결하게 학생들을 돕는 조언자, 안내자인 것이다.
실존주의는 어떠한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의 본질적인 생을 살도록 할 수 있는가, 자기 존재의 가치와 의의를 찾게 하느냐가 교육목적이다. 따라서 인간의 존재를 무시하는 어떤 권위도 배격하고 학습자 자신의 선택에 따라 교육내용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학습자의 자율성을 중시해 교사의 역할은 정해진 공동의 교육목표가 없으므로 학습자와의 대화를 통해 찾아가는 것이다.
《창가의 토토》라는 책에서 보면 일반 교육과정에서 보면 충분히 문제아인 토토와 도모에 학원의 고바야시 소사쿠 교장선생님이 나온다.
도모에 학원의 수업은 이해찬 전 교육부 장관이 시행했었던 열린교육 과정과 비슷하다. 즉 하루에 해야 할 분량을 적어놓고 학생 자신이 좋아하는 것부터 하게 한다. 글쓰기를 좋아하면 국어 과목부터, 줄넘기를 좋아하면 체육 과목부터 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실행되었던 열린교육을 비난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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