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정한 웰빙이란
- 최초 등록일
- 2005.06.13
- 최종 저작일
- 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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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즘 각광받고 있는 웰빙열풍...!!!
바람직한 건강추구행위는 어떤 것인지 사례분석을 중심으로 비판적으로 접근해봅니다.
목차
1.웰빙족이 뜬다
2.나 웰빙하는거 맞아
3.웰빙하다 큰코다쳤네
4.진정한 웰빙을 위해
본문내용
<진정한 웰빙이란?>
☞웰빙족이 뜬다
건강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넘쳐나고 있다. 건강추구행위의 개념이 확대되어 이제는 종합적인 삶의 질의 향상을 뜻하는 ‘웰빙’이라는 신조어가 유행하고 있다. 요즈음 신문지상에 자주 등장하는 웰빙은 유기농식품, 공기청정기, 반신욕, 피트니스센터 등 서민들의 생활과는 거리가 먼 부유층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여겨진다. 돈들여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진정한 웰빙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웰빙이라는 개념은 원래 미국에서 건너온 것이다. 웰빙은 자연, 건강,안정 등 정신적인 가치까지 추구하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고 한다. 웰빙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행복"이나 "안녕"을 뜻한다. 즉 삶의 조화와 균형, 그리고 정신적인 가치가 우선시되는 행복감이 생활 속에 배어나는 것이 진정한 웰빙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경쟁적으로 소개되고 있는 웰빙상품들은 이러한 개념들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사람들의 건강추구행위에 따른 소비심리를 자극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몇가지 사례를 통해 웰빙의 왜곡된 사례를 살펴보고 바람직한 건강추구행위는 어떤 것인지 알아보자.
☞나 웰빙하는거 맞아??
<사례1>
지난 90년 처음 선보인 불가리스는 고급 발효유시장을 개척하며 웰빙 발효유의 원조가 된 상품이다. 14년간 불가리스는 연 900억원씩의 매출을 올리며 남양유업의 대표적 효자상품이자 장수 브랜드 대열에 올라섰다.
현재 하루에만 80만개 이상 팔려나가는 불가리스는 지난해 14년 만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불가리스 프라임’을 내놓고 웰빙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파이낸셜뉴스 2004-6-14)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