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애설계 barrier-free의 정의과 사례를 통한 설치 방법, 미술관설계로의 적용 방법

소개글

무장애 환경설계(barrier-free)란 2008년 하반기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 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보다 평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신력있는 인증기관이 편의시설의 설치, 관리 여부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서 앞에서 언급했듯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을 위해 장애물을 줄이거나 원천적으로 장애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생긴 제도이다. 고령화시대를 맞이하고, 사회적여건이 변화하여 산업고도화, 인구증가, 생활환경파괴, 오염확산으로 선천적·후천적 장애인이 증가하는 추세인 21세기에 있어서 ‘무장애설계’ 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것이다.

목차

1. 장애인 편의시설의 정의와 목적
2. 무장애 설계의 이용대상과 그 치수
3. 장애인 편의시설의 설치 방법
4. 미술관 설계로의 적용

본문내용

1. 장애인 편의시설의 정의와 목적
장애인 편의시설이란 장애인들의 사회 적응에 대한 불완전을 최소화 또는 제거하기 위한 기구나 시설, 설비로써 ‘특혜시설’ 이 아닌 ‘모든 이용자를 위한 시설’ 이다. 따라서 장애인 편의시설 이라고 하면 보통 휠체어를 탄 장애인 등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는 잘못된 정의이며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임산부, 아동, 환자, 더불어 짐을 든 사람이나 유모차를 미는 사람 등 영구적이나 일시적으로 공공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용자를 위한 시설인 것이다.

장애인 편의시설의 목적은 편의증진법 제2조 ‘장애인 등이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이동에 시설이용의 편리를 도모하고 정보에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시설’ 로서 인간이라면 모두 보장받을 권리가 있는 인권을 보장받기 위한 것이다. 다시 말해 편의시설의 설치는 시설물 및 정보를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접근권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한 시설이다.

1970년대 인권보장에 대한 권리가 대두되면서 동시에 장애인의 권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2012년 기준 대한민국 전체인구의 10%에 해당하는 450만명 정도가 장애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가 주로 설계를 하면서 선정하는 대지인 울산만 해도 5만명 정도가 등록장애인인 것으로, 이는 우리에게 무장애설계에 대한 필요성을 말해주고 있다.

여기서 무장애 환경설계(barrier-free)란 2008년 하반기부터 장애인·노인·임산부 등 모든 시설 이용자가 각종 시설물을 보다 평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공신력있는 인증기관이 편의시설의 설치, 관리 여부를 평가·인증하는 제도로서 앞에서 언급했듯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을 위해 장애물을 줄이거나 원천적으로 장애물을 만들지 않기 위해 생긴 제도이다. 고령화시대를 맞이하고, 사회적여건이 변화하여 산업고도화, 인구증가, 생활환경파괴, 오염확산으로 선천적·후천적 장애인이 증가하는 추세인 21세기에 있어서 ‘무장애설계’ 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