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사지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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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열심히 했습니다.
목차
<스포츠마사지의 역사>
<스포츠마사지의 어원>
<스포츠마사지의 정의>
<스포츠 마사지의 시행 목적에 따른 구분>
<스포츠마사지의 필요성>
<스포츠마사지의 목적>
<스포츠마사지의 효과>
<스포츠 마사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스포츠마사지 자격취득과 전망>
본문내용
<스포츠마사지의 역사>
수천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원시 시대에도 인류는 아픈 곳에 접촉하여 쓰다듬고, 문지르고,누름으로서 통증 완화 치료를 해왔다.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의사들도 마사지를 질병치료와 고통 완화의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기원전 5세기 초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 BC460~BC380)는 “의사는 많은 것들을 경험해야만한다.
쓰다듬고 문지르는 것은 너무 느슨해진 뼈를 결속시키며, 너무 결속된 뼈를 느슨하게 만들어 준다." 고 하였다.
또한 히포크라테스는 관절이 탈구된 어깨의 치료법을 다음과 같은 접골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어깨는 부드럽게 천천히 문질러야 하며, 치료사는 많은 경험이 있어야 한다. 왜냐하면 같은 치료법이라 하더라도 같은 효과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마찰은 분리된 관절을 결합시킬 수 있고 강직된 관절을 풀어 줄 수도 있다. 그렇지만 탈구된 어깨를 부드럽게 문질러야 하고 무엇보다도 천천히 시술해야 하며 관절은 무리하지 않게 고통을 최대한 줄일수 있도록 치료되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리스 의사 아스크레피아데스(Askrepiades)는 마사지의 기술을 완전한 경지로 끌어 올렸다.
몸 상태의 이상에 대해 전신 마사지를 시행하도록 처방하였다고 한다.
1세기 초 세르누스 아우레리우스는 마사지를 치료 수단으로 채택하였고, 2세기 후반에는 갈릴누스가 마사지 책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프리니(Pliny)는 유명한 로마의 자유주의자였는데, 그는 자신의 천식을 마사지로서 고칠 수 있었으며, 간질로 고생한 시저(Caesar)는 신경통, 두통을 완화하기 위하여 모든 부위를 매일 마사지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애비세나(Avicenna 980~1037)는 11세기 아랍의 철학자이며 의사였는데, 그는 자신의 경구에서“ 마사지의 목적은 근육 안에 자리하고 있는, 운동으로 풀 수 없는 쇠퇴한 형태의 물질들을 없애는데 있다.
이것은 곧 불필요한 물질들을 제거함으로 써 피로를 없앨 수가 있다."라고 언급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