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제도] 조선시대 경호제도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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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수님꼐서 리포트는 이렇게 하는거다라고 말씀을 하신 자료입니다..
잘 활용하세요..^^
목차
조선시대 경호제도
조선전기
조선후기
조선왕조 경호활동의 체계
* 국왕의 시위행사
*국왕의 친임행사시 병력배치
본문내용
조선 초기에는 국왕을 시위하기 위한 별도의 국가 기관이 없었고 개인 소유의 사병으로 신변을 보위토록 했다.
태종때 들어와 국왕의 신변보호 및 왕권강화를 위해 사병혁파와 아울러 별도의 공식적인 시위조직의 필요성을 가졌다. 그 결과 우수한 군사력을 선발하여 근위 경호를 담당하는 금군과 수도 방위 및 시위 임무를 병행하는 중앙군을 편성 하는등 새로운 시위 체제를 구성하게 되었다.
조선왕조 시대의 경호기관은 전기와 후기로 구분하여 보면, 전기에는 갑사, 의흥친군위, 의흥삼군부, 십사, 별시위, 내금위, 내시위, 겸사복 등이고, 후기에는 호위청, 어영군, 금군, 숙위소, 장용위 및 장용영 등이 있었다.
조선전기
조선전기의 경호조직에는 일반군사조직 이외에 왕궁을 경비하기 위한 조직인 병조(왕실호위, 호위군 선발, 호위근무, 호위용 기구, 궁궐문의 열쇠관리 등의 임무수행)와 병조판서가 직접 지휘하는 궁병조직 (병사복, 내금부, 우림위의 3개 기구로 조직- 각 기구는 종2품 내지 종3품의 장군으로 하여금 지휘토록하며 또한 왕궁경비의 임무도 수행)을 별도로 운영하였다.
1> 갑사
조선건국 초 십위->십이사->오사->오위 등으로 변천되어 온 중앙군 조직의 핵심으로 태종 때부터 세종 중엽까지 금위병으로서 왕의 시위에 종사하였다.
2> 의흥친위군
조선건국과 함께 설립된 십위의 중앙군의 하나로서 왕실의 사병적 성격과 궁성을 시위하는 임무와 더불어 왕의 행차 시 시종을 맡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구이다.
3>의흥3군부
태조 2년 왕실 및 사대부들의 사병을 주축으로 조직된 중앙군의 중추적 기관으로 의흥친위군의 군사력을 계승하여 숙위 담당 외에 군사전반에 걸쳐 통제권을 행사하는 등 순사에 관한 업무에 있어서 도평의사사의 간섭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기구이다.
참고 자료
http://www.journali.com/search.
"경호발달사" 강의 수업 내용및 교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