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경영] 광고란?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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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들어가며
Ⅱ.들어가서
(1)광고의 어원 및 정의
(2)광고의 기능
(3)광고의 대한 여러 견해
Ⅲ.나오면서
본문내용
광고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은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의견은 전통적인 경제학자들이 주장하는 것으로 광고는 수요를 창출하고, 대량생산을 촉진하여, 생활수준을 향상시킨다는 견해이다. 둘째는 “품질이 떨어지는 상품이 가장 빨리 망하는 길은 광고를 많이 하는 것이다”라는 표현에서 보듯이 광고는 진실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견해이다. 즉 정보는 많을수록 좋으며, 광고는 정보를 늘려주므로 절대 필요하다는 견해이다. 셋째는, 사람들이 생리적 욕구, 안전의 욕구 등 하위의 욕구가 만족스러울 정도로 충족되면 당연히 상위의 욕구를 추구하게 되는데, 광고는 상품의 이미지나 상징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고, 소비자의 기대감을 조성하므로 이러한 상위욕구의 충족에 도움을 준다는 견해이다. 넷째는 광고가 언론기능의 조장에 기여한다는 견해로 대표적으로 다음의 표현을 인용할 수 있다. 다섯째로, 광고는 설득 및 전달수단이지만 다양한 당사자가 서로 자유롭게 의사를 전달하고 설득하려는 이상 궁극적으로 중립적인 수단이라는 견해이다. 예를 들어, 승용차를 파는 기업은 ‘운전할 때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말라’고 설득하는 반면, 술을 파는 회사는 ‘음주후에는 절대로 운전하지 말라’고 설득한다. 이 경우, 각 기업의 설득내용은 비록 편향된 것일지라도 여러 기업의 설득내용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는 결국 중립적인 입장이 될 수 있다는 견해인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 견해들은 각각 충분한 논리적 또는 경험적 근거가 있는 것이다. 다만 광고가 이러한 긍정적 기능을 가진다는 것이 부정적인 측면이 전혀 없다는 뜻을 내포하진 않는다. 광고에 대한 비판적 견해는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많은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광고가 사람들을 자신도 모르게 세뇌시키고 행동을 조작한다는 견해이다. 이 견해에 대하여, 광고인들은 광고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광고효과를 지나치게 과대평가한다고 반박하며, 그 증거로 현재까지 정상적인 성인에 대한 실증적 연구결과가 이 견해를 전혀 지지하지 못했음을 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