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제임스쿠퍼의 생애와 작품세계(모히칸족의 최후)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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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임스 쿠퍼에 대한 생애 및 그의 대표작 '모히칸족의 최후'에 대한 작품 해설 및 작품세계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목차
1. 생애
2. 모히칸족의 최후
3. 작품의 배경 및 해설
4. 작가의 작품세계
본문내용
미국문학사상 최초의 성공적인 장편소설 작가인 제임스 쿠우퍼는 1789년 9월 15일 뉴저지주 버링톤에서 태어났으나 그 다음 해 뉴욕시에서 150마일 떨어져 있는 옷세고 호반(Otsego Lake)에 있는 Cooperstown으로 이사를 갔다. 그의 아버지는 이곳의 부유한 대지주로 몇 년 전만해도 이곳은 불모의 황야여서, 변경 주민들은 별로 없었고 인디언들의 수도 아주 적었다. 그의 아버지는 대지주로 군판사였고 주의회 의원이기도 했다. 대지주인 가정환경으로 인하여 그에게 땅은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한 존재였고 자연히 귀족적이고 보수적인 경향에 기울어 지게 되었다. 1801년에 부친의 권유로 예일 대학에 진학했으나 그는 공부에 관심이 없고 장난끼만 심해 학생으로서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다는 이유로 퇴학당했다.그의 아버지는 그를 상선에 근무하도록 하여 그는 1806년에 선원이 되었고 2년 후에 해군에 입대하여 사관생도가 되었다. 그는 20세 때 부친으로부터 유산 상속을 받고 명문 가문 출신의 수잔 랜시(Susan De Lancey)와 결혼하였는데 그 해 그는 해군에서 제대한다. 그의 처가는 독립전쟁때 영국편을 들었던 관계로 재산을 상실했으나 아직 뉴욕주 웨스체스티(Westchester)지역에 어느 정도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었다. 결혼 후 여러 해 동안 쿠퍼 부부는 Otsego를 생활의 보금자리로 삼았다. 그의 부인이 어느 날 그에게 읽어 주는 소설의 이야기를 듣고 그는 자신이 그러한 소설 보다 더 훌륭한 소설을 쓸 수 있다고 부인에게 말하고 처음으로 작품을 쓴 것이 영국 상류 사회를 다룬 장편 소설인 그의 처녀작『경계』(Precaution)(1820)였다. 이때가 쿠퍼 나이 31세에 이를때였고, 생각지도 않았던 소설가가 되는 과정을 그의 딸 수전 Susan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