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기관] 내연기관이미래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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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현재의 내연기관
3. 내연기관의 발전방향
4. 국내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5.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개발 추세
6.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내연기관이란 기관의 내부에서 화학적 에너지를 갖는 연료(Fuel)를 공기 중의 산소와 완전연소가 이뤄지도록 잘 혼합된 상태에서 압축을 한 다음 연소를 시킬 때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직접 이용한 것으로 기관 내부에서 동력을 발생키 위한 열에너지를 직접 얻기 때문에 내연기관이라고 한다. 간단히 말해서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이 내연기관이다. 이러한 내연기관이라는 개념은 17세기에도 존재했지만 그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모색이 시작된 것은 19세기 중반에 들어서이다. 프랑스의 르노와르(J.J. E'tienne Lenoir)는 1860년에 최초의 내연기관을 발명하였다. 그것은 가스와 공기의 혼합 기체가 전기 불꽃에 의해 점화되면 폭발하면서 동력을 내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르노와르엔진은 구조가 복잡하고 연료 소모가 많아서 상업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했다. 르노와르엔진 이야기를 들은 독일의 오토(Nikolaus A. Otto)는 상업적 가치가 있는 엔진을 탐색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흡입, 압축, 폭발, 배기의 4가지 행정으로 이루어진 오토 사이클이라는 개념을 정립하였고, 이에 입각한 내연기관을 개발하여 1867년 파리 박람회에 출품하였다. 그 후 1890년까지 내연기관의 제조를 독점한 오토 기관은 약 35,000대의 판매고를 올렸다. 그러나 르노와르엔진과 오토엔진은 모두 석탄가스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서 수송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았다. 이러한 한계는 1883년에 다이믈러(Gottlieb W. Daimler)가 가솔린을 원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개발함으로써 돌파되었다. 다이믈러의 엔진은 1885년에 각각 다이믈러의 오토바이와 벤츠(Karl Benz)의 자동차로 상업화되었다. 가솔린 엔진의 개발을 계기로 인류는 자동차와 석유에 의존하는 사회로 변모하기 시작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