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층 분석 자료-전기차 시대의 도래와 당면한 문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분석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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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전기차 전성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2.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완전한 전환은 요원(遙遠)
3. 전기차가 현재 가지고 있는 한계점은 매우 뚜렷
4. 배터리 전기 자동차에 대한 전반적 전망에 대한 고찰
5. 전기차 OR 수소연료전지차 (수소차)

본문내용

1. 전기차 전성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친환경차 시대가 성큼 다가왔다. 전기차를 필두로 한 친환경차는 지난달 역대 최고 판매기록을 갈아치웠다. 내수판매 비중과 수출액 비중도 사상 최대치였다. 반면 자동차 산업 자체는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 영향 등으로 부진했다.

산업통산자원부(산업부)는 ‘21년 10월 자동차산업 동향 자료를 발표해 지난달 친환경차 내수판매와 수출이 모두 늘었다고 ‘21년 11월 18일 밝혔다. 친경환차 내수와 수출의 동반 증가는 10개월 째 이어지고 있다.

내수는 ‘20년 동월 대비 무려 61.4% 증가한 3만4137대로 집계됐다. 친환경차 내수는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수판매 비중은 전체 자동차 내수판매의 27.2%로 역대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국산 전기차 내수 판매량은 처음으로 월 1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 204.4%나 증가한 판매량이다.

수소차는 940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46.9% 늘었다. 국산 친환경차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EV’(3783대)였다. ‘그랜저HEV’(3137대), ‘쏘렌토HEV’(2913대) 등이 뒤를 이었다.

2.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완전한 전환은 요원(遙遠)

배터리 전기자동차 시장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다. 2040년에는 최대 약 16억대의 배터리 전기 자동차 시장이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모두 알고 있듯이 배터리 전기자동차는 아직도 많은 한계를 지니고 있으며 그만큼 개선할 점이 많다.

친환경차로 유명세를 얻고 있지만, 실상을 보면 친환경과 거리가 있는 부분도 있는 것이 분명하다. 20년 9월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2035년까지
내연기관 자동차의 판매를 금지하는 행정 명령을 발표했다.

이는 캘리포니아 교통 체계를 완전히 바꾸겠다는 의미이며 나아가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이나든 생활 패턴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참고 자료

미 에너지정보청(EIA), “2050년까지 태양광 비롯한 재생에너지 점유율 16%ㅣ인더스트리 뉴스 기사
전기자동차 ㅣ 정용욱 등 지음 ㅣ GS인터비전 출판사
테슬라 쇼크 ㅣ 최원석 지음 ㅣ 더퀘스트 출판사
게임체인저 미래차가 온다 ㅣ 이우종 지음 ㅣ 클라우드나인 출판사
원자재값만 매출 절반 이상, k배터리 커지는 공급망 불안 ㅣ 비즈팩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