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춘향가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5.06.02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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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몽룡이 춘향을 구하고 춘향이 “…외로운 꽃 춘향이가 남원 옥중 추절이 들어 떨어지게 되었더니 동헌에 봄이 들어 이화춘풍이 날 살렸네.…” 하고 기뻐하는 대목은 중모리장단으로 흥겹게 부르고 이어 춘향 어미 월매가 중중모리장단으로 떠들썩하게 등장한다. 엇중모리장단 평조 뒤풀이로 축제 분위기 속에 춘향전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금까지 춘향가의 내용을 대략 살펴보았다. 오늘날 많이 불리고 있는 춘향전 바디로는 정정렬 바디, 송만갑 바디, 김세종 바디 등이 있다. 현재 명창으로 알려진 성우향, 조상현 등은 김세종 바디를 잘하고 근래에 세상을 떠난 박봉술은 송만갑 바디에 능했으며, 정광수는 김창환 바디를, 김여란은 정정렬 바디를 잘한다.
해방 후 김연수는 춘향가를 다시 짜서 그의 제자인 오정숙이 8시간 이상을 불러 한때 세간의 화젯거리가 되기도 했다. 또 춘향가의 여러 바디를 독창적으로 소화시켜 만든 ‘김소희 춘향가’ ‘박동진 춘향가’도 있다.
춘향가는 진정 판소리 중의 판소리로서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사랑 받고 자랑할만한 우리의 삶이자 가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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