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학습 심리학
- 최초 등록일
- 2005.05.3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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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개를 이용한 프로이트의 학습 심리학
쥐와 비둘기를 이용한 스키너의 실례와 현상 등
여러가지 학습 심리학의 실험 실례와 개념들을 상세히 정리 했습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
목차
1. 내용 요약
1) 학습의 개념
2) 고전적 조건형성
3) 조작적 조건형성
4) 사회적 관찰 학습
5) 인지학습
6) 잠재학습
7) 통찰학습
본문내용
우리가 학습하는 것 가운데 많은 것이 사건들 간의 다양한 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무엇을 학습하고 생각하는 데 연합이 중요하다는 것은 희랍의 철학자들도 생각했던 것이었다. 그러나 이를 실험적으로 입증한 최초의 과학자는 실험 주의자였던 파블로프라는 러시아 과학자였다. 파블로프의 조건형성실험에서는 개를 매개체로 하며 실험에 임하였다. 실험 방법은 개의 타액선에다 관을 연결한 다음 그 개에게 먹이를 주었을 때 얼마나 침을 분비하는지를 측정한 실험이다. 먹이의 모습만 보아도 개들은 침을 흘렸다. 심지어 실험자의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침을 흘렸다. 입에 먹이를 넣기도 전에 개들이 침을 흘리는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러한 질문에 답을 얻어낸 것이 파블로프이다. 파블로프는 먹이를 주지 않을 때도 개가 침을 흘리도록 가르쳐 보았다. 파블로프는 먹이를 가져오기 바로 전에 종소리를 울리는 실험을 설계했다. 보통 종소리는 개가 침을 흘리도록 만들지는 않지만 먹이를 주기 전에 종소리 울리는 일을 여러 번 반복했더니 파블로프의 개는 종소리를 울리자마자 침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종소리가 먹이의 나타남을 알려준다는 사실을 학습한 개들은 종소리를 들으면 먹이가 따라오지 않더라도 침을 흘리게 된 것이다. 개들은 종소리에 반응하여 침을 분비하도록 조건형성 되었다. 파블로프의 실험은 고전적 조건형성의 네 가지 기본적 요소를 보여주고 있다. 첫째, 먹이와 같은 무조건 자극. 둘째, 침을 흘리는 행위처럼 무조건 자극에 대해 자동적으로 나오는 반사적 반응인 무조건 반응이다. 셋째, 종소리처럼 원래는 중성자극인 조건자극이다. 넷째, 조건자극에 반응하며 나오도록 학습된 행동인 조건반응이다. 이 조건반응은 무조건 반응과 기본적으로 동일하여 이 경우 먹이를 주지 않고 종소리만으로 침을 흘리는 행위가 조건반응이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