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독후감] 독후감-`하려는 마음이 살아있는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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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려는 마음」과 책임성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실패나 성공의 실제 원인의 소재는 자신의 노력에 의자할 때도 있고, 불가항력의 외압에 의해 해결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나 실제의 책임이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기 전에 곧바로 타인의 탓으로 돌리고 싶어하는 사람과 무엇이든 자신이 나빴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이 실제로 있을수 있을 것이다. 성공상황과 실패상황을 각각 산출하는 것은 인간으리 태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잘할 때는 자신의 공으로 하고, 실패할 때는 타인의 탓으로 하는 식으로 성공과 실패 상황에 따라 책임을 돌리는 방식이 다른 사람도 있기 때문이다. 통제의 위치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기회 및 타인의 힘과 같은 외적 조건에 책임음 귀속하는ㄴ 인지방식을 「외적 통제형」이라고 하고, 지기의 「내적 통제형」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하려는 마음」이 큰 사람은 성공을 높은 능력과 노력에, 실패를 노력부족에 귀인한다. 능력도 노력도 내적 요인이므로 자신의 내적 요인에 의해 성공할 수 있었다는 프라이드는 보상의 경험을 가져오고 이것이 장차 성취의 가능성을 증가시킨다. 또한 실패를 노력부족에 귀인하는 것은 노력여부에 의 성공가능성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하고 실패이후에도 계속해서 노력해야지 하는 기분을 들게 한다. 그에 비해 「하려는 마음」이 적은 사람은 노력 귀인을 거의 하지 않는다. 성공에 대해성 능력과 노력이라는 내적 요인에 귀인하지 않고, 실패에 대해서는 능력부족에 귀인하기 때문에 수치심을 느껴 스스로 벌을 경험하게 된다. 능력은 차후에 성공할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에 비슷한 과제에서도 「하려는 마음」하려는 마음을 가지기 어렵다. 노력에 귀인하게 되면 상황이 자기 통제범위 내에 있으므로 장래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되어「하려는 마음」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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