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분석] 조선왕조의 태종에 대한 재조명
- 최초 등록일
- 2005.05.31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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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태종 이방원을 재분석한글.. 물론 에이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레포트의 주제가 조선시대의 인물들에 대하여 쓰는 것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여러 왕조들 중에서 조선왕조를 가장 꺼려하는 편이다. 왜냐하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지금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되지못하고 이렇게 어렵게 살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에서 우리가 임진왜란이나 병자호란 같은 외침들은 접어두고서라도 그 이후 근세사회에 접어들던 격동의 시기에 우리는 너무 쇄국정책을 일관적으로 추진하여 발전된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리하여 결국 우리보다 선진문물을 조금 빨리 받아들인 일본인들에게 마치 서양인들이 동양이나 아프리카를 침략한 것처럼 일본에게 침략을 당하여 식민지로서 36년이라는 세월을 수탈당하고 지배당하면서 결국 한강의 기적이라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선진국의 대열에 끼지 못한 현재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가장 중심적인 구실을 한 왕조가 조선왕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조선왕조가 우리나라 역사에 있어서 부정적 역할만을 해온 것은 아니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들도 수없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모든 사람들이 조선시대의 위대한 인물이라고 손꼽는 우리나라 화폐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으로 불리는 세종대왕,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충무공 이순신 장군, 우리나라의 과학의 기틀을 다진 장영실, 목민심서를 쓴 정약용 등 수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이번에는 일부의 다른 사람들은 형제들과 개국공신들을 죽이고 왕이 되고자한 인물이라고 욕하고, 드라마나 역사사극에서 항상 부정적 인물로만 비추어졌지만 사실은 정말 위대한 인물이며 조선왕조 500년의 기틀을 다진 위대하신 세종대왕의 아버지였던 태종 이방원에 대하여 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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