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감상] 경복궁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5.05
- 2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복궁 기행문 감상문
학교 레포트
다운 받으세요
점수 잘받은 기행문레포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으로 간 곳은 근정전이었다. 근정전은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사신을 접견하는법전이라 한다. 안쪽을 들여다보니 중앙에 임금이 앉았던 의자가 보였다. 설명을 읽어보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나는 모르던 사실이 있었다. 그냥 집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탑, 우물, 굴뚝등 여러가지가 보물로 정해져 보존되고 있었다. 다음으로 강녕전이라는 곳으로 갔다. 이곳은 임금이 잠을 자던 곳이라고 적혀있었다. 잠을 자던 곳이라 그런지 다른곳보다 크게 좋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그 뒤쪽으로 가보니 이번에는 왕비가 잠을 자던 교태전이라는 곳이 나왔다. 다른 건물과 다름없이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뒤쪽에는 산이 있었다. 그곳이 아미산이라 한다. 산이 보이는곳에 휴게소가 있어서 일행들과 휴식을 취하며 산에 취해보기도 했다. 다음에 교태전 왼쪽으로 있는 문을 지나가 보니 연못이 나왔다. 경복궁에 와서 제일 시원하고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건물들은 왠지 비슷비슷하게 보여서 큰 느낌은 없었지만 여기 오니 다른곳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그 한가운데에는 경회루라는 집이 있었다. TV에서보던 연못이 여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시 교태전으로 돌아와 이번에는 오른쪽 문으로 나가 보았다. 가다보니 무슨 굴뚝이라고 해서 봤더니 굴뚝이 아니라 무슨 벽화같이 생겨서 ‘이게 무슨 굴뚝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굴뚝도 보물로 지정되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경복궁 안의 모든 것이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는 그쪽에 자경전이라는 곳이 보였다.뭔가 해서 봤더니 대원군이 조대비를 위해서 지은 건물이라 한다. 더 오른쪽으로 나와서 보니 높은 곳에 집이 또 있었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곳이라 궁금해서 가보니 국립민속 박물관이었다. 그 밑에 와보니 고등학교때 와봤던 기억이 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