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경복궁 기행
- 최초 등록일
- 2005.10.0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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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을 답사하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기행문이라 특별한 목차는 없고
흥례문 ☞ 근정문 ☞ 근정전 ☞ 수정전☞ 사정전 ☞ 강녕전 ☞ 경회루 ☞ 교태전 ☞아미산 ☞ 향원정 ☞ 국립민속박물관 으로 썼습니다.
본문내용
이문동 외대에서 1호선을 타고 종로3가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고 경복궁역에 하차, 그리고 5번출구로 나가서 경복궁에 도착했다. 평소 경복궁에는 자주 가봐서 여러 유적이나 유물을 보는데는 아무 문제 없었다. 그리고 경복궁에는 많은 외국인들이 있어서 역사적인 궁궐의 분위기를 더해 주었다. 경복궁의 입구에 들어서면 우선 경복궁의 안내 그림이 있는데 그곳에는 각각 북궐도와 현황도가 걸려 있었다.
그리고 거기에 경복궁의 역사가 간단히 적혀 있었다.
1392년 조선을 건국하고 태조4년(1395)에 창건한 정궁이다. 선조25년(1592) 임진왜란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 없어졌고, 그 후 273년간 재건되지 못하였다. 고종5년(1868)에 복원되어 고종은 그 해 7월에 창덕궁에서 이곳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러나 고종32년(1895) 명성황후가 건청궁에서 시해 당하자 고종은 경운궁(현재의 덕수궁)으로 거처를 옮겨 경복궁은 정궁으로서의 기능을 사실상 상실하고 말았다. 1910년 일제에 의해 국권을 강탈 당한 후 궁궐 전각 200여동이 파괴되고 경회루와 근정전등 10여동만 남았고 궁의 남쪽에 근정전 정면을 막는 조선총독부 청사를 지어 조선 정궁의 면모를 훼손하고 말았다.
궁궐 경역은 장방형에 가까우며, 남쪽에는 정문인 광화문 동쪽에는 건춘문, 서쪽에는 영추문, 북쪽에는 신무문이 자리하고 있다. 경복궁내의 아미산과 향원정 주변은 자연과 인위적 건조물이 적절히 조화된 아름다운 궁중후원이며 정전인 근정전, 경회루와 그 연못은 웅장한 규모와 함께 궁궐건축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세종 때에는 자격루 같은 시계를 발명하여 설치한 보루각, 흠경각이 지어지고, 한글창제를 위한 정음청이 설치되어 훈민정음을 반포하였다.
정부 수립 후 본격적인 경복국의 복원은 1990년부터 추진되어 강녕전, 교태전, 동궁 일곽이 건립되었고 1996년 조선충독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흥례문을 복원(2001)하는 등 경복궁 복원사업이 계속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출처:경복궁 팜픔렛)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