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회계] '혁신으로 가는 항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5.29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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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수님의 추천으로 책을 접하고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가장 쓰기 힘든 레포트가 감상문인데.. 아무튼 단단히 마음먹고 읽기 시작했는데 BSC라는 전문용어와 관련된 책치고는 소설형식으로 사건이 전개돼 지루하지는 않았다. 날로 그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무형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경영전략으로 우리에게 알려져 있는 방법이 BSC이다. BSC는 미국 <포춘> 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 중 50% 이상이 도입했거나 도입 중에 있다고 한다. 즉 세계적인 기업들이 이미 BSC의 효과성을 인정하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경영전략도 실행에 옮겨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실행력이 있는 기업 구성원은 모두 한 가족처럼 비전을 공유하며, 꾸준히 비전을 달성해내기 위해 노력한다. 즉, 조직원 전체의 전략경영 마인드가 중요한 것이다.이 책에서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 김 부장을 통해 BSC'라는 이론적인 경영 전략이 어떻게 도입되고 실행되어 가는지를 볼 수 있게 된다. 소설의 재미를 쫓다보면 주인공 김부장이 겪었던 어려움과 성공담을 통해 자연스럽게 BSC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그럼 BSC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BSC(Balanced Score Card : 균형잡힌 성과 기록표)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인 Robert Kaplan과 컨설턴트인 David Norton에 의해 199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처음 게재됨으로써 소개된 개념이다. BSC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일반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과 같이 단순 재무 지표만이 아니라 재무, 고객, 내부 비즈니스 프로세스, 학습과 성장의 4가지 관점의 지표로 기업 성과를 종합적․균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정의할 수 있다.책의 줄거리를 보면 첫 부분에 김영민(일명 김부장)이라는 한 회사의 평범한 직장인을 등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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