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과 건강 ] 수면과 건강과의 관계
- 최초 등록일
- 2005.05.24
- 최종 저작일
- 2005.04
- 9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주거환경과 건강이라는 인터넷 수업 레포트입니다.
온라인 강의라 레포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열심히 쓴 겁니다. 덕분에 최고의 성적을 받을수 있었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목차
1.잠은 왜 자야하는것일까?
2.좋은수면이란?
3.잠자면서 지킬수 있는 건강은?
4.불면증과 기면증
5.숙면을 취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본문내용
1.잠은 왜 자야하는것일까?
밤새 깨어 있어야 했던 사람은 누구나 수면에 대한 욕망이 얼마나 지속적인지 알 것이다. 그 욕망의 믿을 수 없을 만큼의 강도는 수면이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나 그 중요한 기능이란 무엇인가? 왜 우리는 잠을 자는가? 직관적인 대답은 "쉬기 위해서"이다. 온종일 일한다면 아마 우리의 신경 시스템은 소모될 것이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가설의 문제점은 뉴론이 밤에도 쉬지 않는다는 데 있다. 사실 REM수면( 꿈과 연합된 수면의 기간. 하루밤동안 90분 간격으로 4,5회 경험하는 것이 일반적임. 목근육의 이완과 신속한 안구운동의 특징을 보임 )동안 인체의 뉴론은 깨었을 때와 거의 동일하게 활동한다.
왜 우리가 자는지를 결정하는 한 방식은 장기간에 걸쳐 피험자의 수면 일부나 혹은 전체를 탈핍시키는 수면탈핍 실험을 행하는 것이다. 예컨대 2박 3일 동안 잠을 안 잔 사람이 그들의 기억을 상실하기 시작한다면, 수면이 기억에 포함된 과정에 중요하다고 가정할 수 있을 것이다.
연속으로 2박 3일 사람이 깨어 있게 하기는 쉽지 않다. Wilse Webb이 1975년 행한 한 연구에서 피험자는 매우 졸림과 동시에 신경질적이고, 찌풀였고, 무감각하였다. 그들은 손에 미약한 종기가 나고, 눈을 집중시키기 어렵고, 눈꺼풀이 내려가고, 고통에 대해 민감성이 증가하였다. 그들은 평상시에 수면하던 밤에 특히 졸리움을 느꼈다. 3일의 수면탈핍후, 많은 피험자는 그들이 원한다면 과제를 잘 수행할 수는 있었지만, 때로 혼동을 보였다. 몇몇 실례들에서, 장기적인 수면상실 후에 한 피험자는 극도의 비정상적 행동을 보였다. 그는 고릴라에 대한 환각을 보였으며 한 심리검사 중에 마루에 넘어져 공포에 질린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결국 Wilse Webb 은 수면상실의 주효과는 졸리움 뿐이라고 말함으로써 위 실험의 결론을 내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