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중문화와 고급문화
- 최초 등록일
- 2005.05.21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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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청년들이 생각하는 대중문화와 고급문화는 무엇인가?
이 문화는 구별되어야 하는가?
본문내용
대중문화는 무엇이고 고급문화는 무엇인가 하는 물음에 우리는 처음으로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현실에서 우리가 말하고 기사에서 본 것과 같이 클럽문화가 대중문화이고 클래식 같은 것이 고급문화라고 나는 단정 지을 수 없다. 왜냐하면 클럽문화라는 것도 한명의 개인에게 있어 고급문화가 될 수도 있고 대중문화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한 개인에게 있어서 정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자신을 올바르게 이끌어 줄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고급문화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다만 이 글 가운데서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나에게 있어서 적어도 내가 바라보는 시각에서의 대중문화와 고급문화를 구분하고 싶다.
우선 고급문화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나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고 생활 속에서 클래식과 떨어지려고 해도 떨어질 수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적어도 청년의 입장에서 그리고 그 청년의 한 사람인 내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고급문화라는 것을 정의 내리고 싶다. 고급문화라는 것은 내가 누군가와 같은 획일적인 모습이 아니라 스스로의 인격체가 독특한 자신망의 삶을 형성하고 발전 하도록 긍정적 영향력을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삶에 여러 가지와 관계되는 고급문화들이 있겠지만 특별히 음악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를 풀어 나가고 싶다. 음악으로 친다면 모두들 동의하고 비슷하게 생각하겠지만 클래식이 그러한 고급문화의 한가지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일단 성악음악에 대해 이야기 하자면 성악이라는 것은 가사가 있어 그것이 관객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으로 성악음악에 매력은 그 음악 안에 이야기가 있고 사연 있고 전설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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