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마케팅]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광고와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5.05.14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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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의 효용성
2.비주얼광고 사례
-빨간통패니아, sky휴대폰광고
3.나의 견해
본문내용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는 자료를 조작하거나 변환시킴으로써 얻어진다. 즉, 이것을 추가하면 어떨까?아니면 저걸 버릴 경우 어떻게 될까? 그것을 거꾸로 보면 어떻게 될까? 또는 이것을 다른 것과 비교해 보면 무엇이 될까? 등등 . 아티스트는 패턴을 변화해야만 하면 다양한 접근법을 통해 광고를 제작하고 실험한다.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것은 하나의 비주얼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함축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어찌 보면 영상매체의 광고와 인쇄매체의 광고 구분이 없어지는 듯하다. 마치 한 페이지의 잡지광고를 보는 듯한 TV-CM... 반면 스토리가 농축되어 담긴 인쇄매체광고...우린 지금까지 매체특성에 맞게 제작을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너무 사로 잡혀 있던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많은 해외 광고들이 이런 현상을 보여준다. 최근 우리나라의 이런 광고들의 사례를 보자.
1998년에 창립하여 일 년 만에 무려 385%의 신장을 기록한 도도 화장품은 백화점 매출에서 쟁쟁한 선발업체를 물리치고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도도 화장품은 가수 엄정화를 등장시켜 순식간에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얻더니 후속 주자로 국내 최초로 성전환자인 하리수를 모델로 내세웠다. '빨간통패니아'란 브랜드의 이 광고는 하리수라는 모델을 통하여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메시지를 충격적으로 보여준다.완벽한 여자인줄 알았더니 올대뼈가 움직이고 남자의 웃음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일종의 비주얼 쇼크다.
비주얼 쇼크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휠라코리아의 TV광고에서도 만만찮다. '스포츠드림'이라는 컨셉트로 한고은을 등장시킨 1탄은 뉴욕 페스티벌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