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21세기 인터넷 시나리오와 기업의 대응전략
- 최초 등록일
- 2005.05.11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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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인터넷 낙관론의 대두
◇ 인터넷 시장의 불확실성
◇ 21세기 인터넷 시나리오
<시나리오1> 웹 위의 인생 (Lives on the web)
<시나리오2> 정보의 바다 (Information Ocean)
<시나리오3> 여피족의 장난감 (Toy of Yuppie)
<시나리오4> 또 하나의 시장 (Niche Market)
◇ 인터넷의 효과적인 활용 전략
본문내용
인터넷의 미래를 둘러싼 갖가지 예측과 장밋빛 전망이 난무하는 가운데 정작 인터넷 혁명을 주도해야 할 기업들은 인터넷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혼란스럽기만 하다. 21세기 인터넷의 미래를 네 가지 시나리오로 살펴보고 인터넷의 효과적인 활용전략을 소개한다.
얼마전 세계 최대 기업중 하나인 미국의 GM과 GE는 각각 자사의 인터넷 사업 진출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바 있다. GM의 경우, 2002년경 미국내 자동차 판매의 약 20%가 인터넷으로 판매될 것이라는 시장조사기관들의 예측에 따라 오토바이텔(autobuytel.com)이나 카포인트(carpoint.com)와 같은 인터넷 기업들의 도전에 맞서 최근 GM바이파워(gmbuypower.com)란 자동차 전문 쇼핑몰을 구축하였으며, 자사를 ‘세계적인 온라인 기업’으로 키우기 위한 조치로 전담 조직인 e-GM그룹을 발족시켰다.
GE도‘인터넷을 회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잭 웰치 회장의 일성 이후 12개 계열사의 조직을 인터넷 사업에 맞게 개편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며 기존의 웹 사이트를 보다 고객 친화적으로 바꾸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처럼 산업화시대를 대표하는 전통적인 제조업체인 두 회사의 인터넷 사업 진출은 그 동안 야후나 아마존과 같은 인터넷 기업들의 각축장이었던 인터넷 시장이 이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하는 상징적 사건으로 해석될 수 있다.
◇ 인터넷 낙관론의 대두
사실 그 동안 인터넷이 보여준 발전속도는 놀랍다 못해 눈이 부실 정도다. 미국의 경우 인터넷은 단 4년만에 5천만명의 이용자수를 기록해 같은 수의 이용자를 확보하는데 35년이 걸린 라디오나 12년이 걸린 TV와 비교해 엄청난 확산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 도메인 수나 웹사이트수도 매년 2배 이상씩의 가파른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