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여성과 육아]한국의 그림책~강아지똥
- 최초 등록일
- 2005.05.07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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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 강아지똥 』의 책 소개 및 작가 소개
Ⅰ. 책 소개
Ⅱ. 작가소개
글 : 권정생
그림 : 정승각
2. 본론 :『 강아지똥』의 분석
Ⅰ. 문학적 측면의 분석
ⅰ. 주제
ⅱ. 책의 구조 및 흐름
ⅲ. 캐릭터
ⅳ. 문체
Ⅱ. 예술적 측면의 분석
ⅰ. 표현방법 및 특성
ⅱ. 그림과 글자
3. 결론 : 『 강아지똥 』의 기대되는 교육적 효과
본문내용
1. 서론 :『 강아지똥 』의 책 소개 및 작가 소개
Ⅰ. 책 소개
『 강아지 똥 』은 권정생 선생님이 쓴 창작동화 <강아지똥>을 그림책으로 만든 것이다. 우리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살려 그림책을 그리는 정승각 선생님의 그림과 만나, 어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돌이네 흰둥이가 똥을 눴어요.
골목길 담 밑 구석 쪽이에요.
흰둥이는 조그만 강아지니까 강아지똥이에요.
날아가던 참새 한 마리가 보더니
강아지똥 곁에 내려앉아 콕콕 쪼면서
“똥! 똥! 에그, 더러워…….” 하면서 날아가 버렸어요.
“뭐야! 내가 똥이라고? 더럽다고?”
강아지똥은 화도 나고 서러워서 눈물이 나왔어요. (본문 중에서..)
그림책『강아지 똥』은 깊은 감동과 함께 보는 즐거움을 주는데, 강아지 똥이 처음에 가치 없는 존재로 골목길 담 밑에 버려진 강아지 똥을 모두들 피해만 가는데……. 봄비 내리는 어느 날, 거름이 되어 달라는 민들레 싹의 얘기를 들은 강아지 똥은 기쁜 마음으로 민들레 뿌리로 스며들어가 한 송이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난다는 무시당하다가 민들레의 거름이 되어 아름답고 가치 있는 존재로 피어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책의 그림은 눈을 자극하지 않는 편안한 그림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원작이 초등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실렸고, 우리 나라 그림책을 대표할 만한 이 책은 일본에까지 수출되어 헤본샤(平凡社)에서 일본어 번역판이 나와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