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프란츠알트의 생태적 경제기적
- 최초 등록일
- 2005.05.0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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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통신대 생명과환경 리포트
프란츠 알트의 생태적 경제기적을 읽고 서평 쓰기
2005년 4월 26일까지 제출용.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본론
‘생태적 경제기적‘, 나에게는 낯선 주제였다. 만약 환경과 생명이라는 과목을 수강하지 못했다면 이책을 읽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이 책은 나에게 신문의 사설처럼 딱딱하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책은 그렇게 두껍고 분량이 많은 책이 아닌데도 책을 다 읽는데는 꼬박 6일이 걸렸다. 보통 2-3일이면 될 것을. 그러나 차츰 차츰 책속에 빠져 들어가면서부터 낯선 거리감에서 공감으로 바뀌었다. ’그래. 그렇게 하면 훨씬 좋겠구나‘ 하는 생각에서 ’그런데 왜 현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 걸까.‘로 생각은 이어져갔다.
구체적으로 책 속으로 들어가면 프란츠 알트는 생태적 경제기적에서 생태학과 경제학을 접목시키고 있다. 언뜻 생각하기에 생태학과 경제학은 별도의 학문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프란츠 알츠는 경제는 생태의 하위 부문이라고 이 책 전반에 걸쳐 말하고 있다.
제1장 노동의 의미는 무언인가 에서 생태적인 노동에 대해 얘기하면서 노동시간 단축과 노동의 유연화라는 고전적인 사회적 전략을 현대적인 환경정책과 결합하여 일관되게 추진하면, 대략 15년안에 ‘모든 사람을 위한 고용’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걸까? 그건 제2장 태양에너지의 경제 기적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는데, 제2장 태양에너지 경제의 기적에서는 태양에너지를 이용하면 재생가능 에너지, 태양에너지의 커다란 이점인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거저 얻을 수 있고 무한하며, 환경뿐만 아니라 기후에도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수백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현재에는 없는 새로운 일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고용이 창출되는 것이다. 게다가 태양에너지로의 전환 없이는 지구에서 인간이란 종이 살아남을 가능성은 조금도 없다고 보기 때문에 태양에너지로의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이기 누구나 태양에너지 정책에 참가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