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마케팅 개념을 이용한 광고 사례
- 최초 등록일
- 2005.04.10
- 최종 저작일
- 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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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비자행동이라는 과목을 수강하는 도중에 교수님께서 중간고사를 치르기전에 배웠던 마케팅관련 개념들중에서 아무거나 3개를 골라서 이 개념들이 실제로 광고(tv,라디오,전단지등..)에 어떻게 사용되고있는지를 알아보고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 경험마케팅(experiential marketing) ♠♤
♤♠ 시장세분화, 표적시장의 결정, 제품포지셔닝 ♠♤
♤♠ 욕구의 환기(needs arousal) ♠♤
본문내용
♤♠ 경험마케팅(experiential marketing) ♠♤
- 특정한 소비상황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경험, 가치, 생활양식이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이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거나 광고, 판촉, 활동을 펼치는 것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경험경로는 감각적 경험, 사고적 경험, 감정적 경험, 행동적 경험 그리고 관계적 경험으로 나눌 수 있다.
[[ 사 례 ]]
가장먼저 떠오르는 광고는 2003 대한민국광고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던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을 들 수 있다. 이 광고에 출연하는 배우는 평범한 할머니들이다. 두 편의 광고에서 할머니들은 각각 자원 봉사자나 퀵 서비스 배달원으로 일하는 장면이 나온다. 자원봉사 하시는 할머니는 달동네까지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소년소녀가장을 돕는 일을 하고, 퀵 서비스 배달원인 할머니는 계단을 뛰어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수많은 사람들 사이를 헤치고 다니면서 배달을 한다. 각각의 광고 마지막 장면은 할머니와 방송에서 MC로 활동중인 사람(이계진씨)이 “캐내면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멘트를 하고, 자막은 “축하합니다. 케토톱으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십시오” 라고 내보낸다. 이 광고는 나이가 들어서 무릎관절염 때문에 거동이 불편해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는 많은 노인들에게 이 제품을 사용함으로 써, 광고에 출연했던 모델들처럼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전달하려 하고 있다. 태평양제약의 ‘케토톱’은 평범한 사람들을 출현시켜서 자신들의 제품을 부각시켰다.
참고 자료
TV 광고를 직접 보고 작성한레포트라서 참고자료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