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정신지체장애

소개글

A학점 받았습니다^^

목차

1.정신지체의 개념
2.정신지체장애의 진단과 분류
3.정신지체장애의 원인
4.정신지체장애인의 특성
5.정신지체장애인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
6. 가족에 대한 개입

본문내용

1.정신지체의 개념

1)일반적 개념
정신 지체는 발달이 정지되거나 불안정한 상태로, 생존에 필요한 여러 기술(지적기능-인지·언어·운동, 사회적 기능)이 저하된 것이 그 특징이다. 정신지체의 확진을 위해서는 표준화된 지능검사를 통해 지능지수가 70이하임이 증명되어야 한다. 정신지체인은 정신 기능 중에서 지적 기능이 발달기 장애를 입고 적응 행동에도 장애가 있는 사람을 말한다.

2)한국 장애인복지법
장애인 복지법에서는 “정신지체인은 정신 발육이 항구적으로 지체되어 지적 능력의 발달이 불충분하거나 불완전하고 자신의 일을 처리하는 것과 사회생활에의 적응이 곤란한 자"라고 규정하고 있다.

3)미국 정신지체인 학회(AAMR: American Association on Mental Deficiency)
-1959년 당시 AAMR은 “정신지체는 발달기 동안 발생하고 적응행동의 손상과 관련되는 평균 이하의 일반적인 지적 기능으로 간주된다.”고 하였다.
-1961년에는 새로 개정되어‘평균 이하의 지적 기능’이라는 용어의 의미를 구체화하였다. 즉, 지능검사에서 평균 이하 1 표준편차의 지적 기능을 평균 이하의 점수로 규정하였다. 이런 구체화는 평균 100과 15의 표준편차를 지닌 지능검사에서 85 이하의 점수는 정신지체로 진단될 것임을 의미한다. 이를 기초로 전체 인구를 검사하고 분류하면 약 16%가 정신지체로 진단될 수 있다. 1961년의 이 정의는 적응행동의 개념 때문에 의해 비판을 받았다. 즉, 이 정의에 제시된 적응행동은 정신지체의 진단에 실제적으로 기능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실제로 정신지체의 결정은 지속적으로 지능검사 결과에 기초하나, 지능은 적응행동과 유의미한 관련을 갖지 않는다고 주장되었다.
-1973년 AAMR 위원회는 다시 정신지체 정의를 개정하여 ‘유의미하게 평균 이하의 일반적 지적 기능’은 지능검사에서 평균 이하 적어도 ‘2 표준편차’의 점수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구체화하였다. 이것은 본질적으로 정신지체의 절취점이 지능지수 85에서 70으로 내려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변화는 정신지체로 판정될 인구의 비율을 16%에서 약 2.25%로 낮췄다. 또한 이 정의는 적응행동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하고, 발달기를 16세에서 18세로 상향조정하여 확장하였다.

참고 자료

장애인 복지론/박옥희/2004/학문사/
장애인 복지개론/남상만/1997
한국 장애인 복지의 이해/김용득,유동철/1999
장애인가족의 역량강화와 가족지원모델/논문/양숙미
정신지체 아동의 성교육 국립재활병원/김돈규
정신지체 학생 이해와 교육/김영환
한국정신지체인애호협회 http://www.kamr.net
정신지체 장애인 부모의 모임 http://cafe.daum.net/obstacleLOVE
사회복지를 꿈꾸는 사람들 http://cafe.daum.net/bawoo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