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아교육]정신지체아동의 교육방법과 학습전략

소개글

정신지체아의 특성에 맞는 학습조건, 학습지도원리, 교육방법과 학습전략을
서론, 본론, 결론 형식으로 구체적으로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정신지체와 학습조건
2. 정신지체와 학습지도 원리
3. 교육방법과 학습전략

Ⅲ. 결론

본문내용

장애인은 특정 집단으로서 특별취급을 받아서는 안 된다. 그냥 우리 인간 가족의 일원으로서 자연스럽게 살아가도록 교육시키고, 생활하고, 직장에 다니며, 가정생활을 영위하며, 이웃과 정겹게 살아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나름대로의 역할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인류역사의 주역으로서 자신을 실현하도록 양육되어야 한다.
장애인의 문제는 그들에 대한 잘못된 인식에서 생긴 것이며, 사회의 불평등한 관행 때문에 부당한 조치를 받아온 것이다. 이제 장애인의 문제는 그 근본에서부터 바로 세워야 하며, 그들에 대한 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적절한 교육이 행해져야 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1992년 AAMR에서 새로이 정의한 정신지체의 교육측면에 관한 내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지체로 진단되는 개인들 사이에서와 심지어 시간에 따른 한 정신지체인내에서 조차 적응 기술 기능성에서의 많은 변화가 가능하다.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들은 적합한 지원과 최소한의 제한된 환경에의 배치의 보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 기능의 구체적 윤곽들을 반영해야만 한다.
둘째, 학생들의 지원 욕구는 평가와 중재에 있어서 하나의 확장된 영역을 조성할 것이다. 지원은 2가지 혹은 그 이상의 적응 기술 영역들에서 필수적일 수 있으며, 또한 판별된 재활 목표들(심리적 정서적 특성들, 건강의 욕구, 신체적 조건)을 성취하기 위해서, 그리고 학생들의 생활 환경의 측면들을 강화하기 위해서 필요로 되어질 수 있다.
셋째, “장기간의 적절한 지원이 주어지면, 정신지체인의 생활 기능성은 일반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드문 경우에, 정신지체인의 생활 기능성에서의 향상은 지원 없이 일어나고, 그 향상이 정신지체의 표찰이 부당할 만큼 대단한 것일 수도 있다. 모든 정신지체 학생들에게 있어 생활 기능성의 어느 정도 향상은 적합한 지원의 가능한 결과로 생각된다 그래서, 학생의 지원 욕구가 기능성의 향상과 나이에 딸 변화하기 때문에, 그들 IEP와 다른 지역사회 기관들에 의해 제공되는 필요한 지원의 윤곽들은 정규적으로 재정의 되어야만 하고 그 결과 그것들은 지속적으로 적절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1. 이태영(1988). 특수아동의 심리. 대구대학교출판부.
2. 한국정신지체아 교육연구회(1994). 정신지체아 학습프로그램의 활용
3. 김정권, 이상춘, 여광응, 조인수(1993). 정신지체아 지도의 이론과 실제. 성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