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 디스플레이 공학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05.04.03
- 최종 저작일
- 2005.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태양 빛의 생성원리
2.왜 하늘이 보라색이 아닌가?
3. RGB의 단점
4.Ne, Na 등의 빛이 다르게 나타나는 이유?
본문내용
태양은 산소로 타는 것이 아니라 핵융합에 의하여 열에너지를 발산합니다. 핵융합이란 수소(H : 양성자하나), 중수소(D : 양성자하나와 중성자하나), 3중수소(T : 양성자하나와 중성자둘), 헬륨(He :양성자둘)등 가벼운 원자핵이 원자핵 반응의 결과 보다 무거운 원자핵이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때에 원자핵분열과 같이 큰 에너지가 반응에 따라 방출됩니다. 예를 들면 두 개의 중수소 원자핵이 융합하여 3중수소 또는 헬륨의 원자핵이 되는 반응에서는 방출되는 에너지는 약 3.5MeV이며, 이 값은 석탄 등의 화석 연료가 방출하는 에너지의 약 백만 배입니다. 태양이나 별의 에너지가 되는 반응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4개의 수소원자핵에 서 하나의 헬륨원자핵이 생성되는 수소핵융합반응입니다. 그리고 태양의 경우 아직도 50억 년은 더 태울 수 있는 수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에서는 수소 원자가 헬륨으로 융합할 때의 에너지로 빛을 내는 겁니다.
지금의 태양은 80%~90% 이상이 수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장 정상적인 수소 원자는 양성자 (+) 하나와 전자 (-) 하나가 결합한 가벼운 개체입니다.
전자는 중성자와 양성자로 이루어진 원자핵을 도는 랩톤 이라고 합니다.
2번 원소인 헬륨은 양성자 두개, 전자 두개, 그리고 중성자 두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태양의 중심부의 온도는 매우 높아서 (약 섭씨 1500만 도라고 계산됨) 전자들이 원자핵에 국한되지 않고 모두 튕겨 나가 버립니다. 즉, 원자핵만이 존재하는 고온의 플라즈마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겁니다. 이 정도가 되면 같은 전하사이의 반발력도 운동에너지에 묻혀서 무시될 수 있습니다.
수소의 동위원소인 중수소 (중성자 1 + 양성자 1)와 삼중수소 (중성자 2 + 양성자 2)는 이 고온의 상태에서 융합을 하게 되는 겁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헬륨이 가질 수 있는 양은 양성자 두 개와 중성자 두 개로써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수소와 삼중수소가 융합하면 중성자 하나가 남습니다. 그건 자유 중성자가 되는 겁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