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MADE IN USA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3.28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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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많이 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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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서 -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미제, 즉 "made in usa"는 어떻게 다가올까?
우리는 미국의 도움으로 45년간의 일제 강점기를 마무리질 수 있었고, 또한 북한에 의해 거의 빼앗길 뻔한 우리나라도 되 찾았던게 사실이다. 이러한 우방국으로서의 미국과의 관계가 지속되면서 어느덧 미국이란 나라는 우리나라 깊숙이 침투해 있었다. 초기 미국에 대한 국민들의 열광은 뜨거웠던 것으로 느껴진다. 자신들을 희생하며 약소국을 돕는 강한 조력자 정도라고나 할까?.. 그랬기에 미제, "made in usa"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는 신적 그 자체였었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미국을 재 평가하기 시작했고 서서히 지식인들로부터 미국에 대한 반미감정이 생겨났다. 또한 최근 미국이 행한 여러 국제문제 때문에 그러한 반미 감정은 국내에서 급속히 확산이 되고 있다. 나 또한 미국에 대한 왠지 모를 적개심과 친밀감이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이 책(made in usa)은 그가 62년 처음 뉴욕에 가면서부터 지난 7월까지 미국을 여행하거나 연구하며 자료를 모으고 현장을 찾고 사람들을 인터뷰한 뒤에 쓴 약 40년동안의 조사 결과다. 이는 우리나라 국민들처럼 미국에 대해 정확한 지식없이 그 나라에 대한 기호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람들에게는 미국을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는 정확한 보고서라 하겠다. 책의 저자는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 미국이 있다. 매일 우리는 미국적인 것들을 소비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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