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1950년대의 한국정치
- 최초 등록일
- 2005.03.16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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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50년대 한국의 모습에 대해 쓴 리포트 입니다.
KBS 영상실록의 1950년대 편을 참고했습니다.
목차
◎ 우리에게 1950년대는 무엇이었는가?
◎ 1940년대와 1960년대, 그 사이의 잃어버린 10년
◎ 1950년대의 새로운 자화상
-정치, 경제, 사회, 문화
◎ 1950년대는 회색지대인가?
본문내용
◎ 우리에게 1950년대는 무엇이었는가?
6.25 전쟁이라는 비극으로 시작된 1950년대는 그동안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를 가져 왔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둡고 암울한, 그래서 뿌옇기까지 한 분위기를 연상할 것이다. 실제로 1950년대의 막이 내린지 4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1950년대=전쟁과 가난의 시대’라는 공식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다. 물론 1950년대의 겉모습만을 살펴본다면 이들의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다. 3년간 진행된 6.25 전쟁은 남, 북한 모두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너무나 많은 피해를 남겼으며 이는 전쟁이 끝난 후 몇 년간 지속되었다. 그 기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희망과 삶의 의욕을 잃은 채 방황했고 하루하루 먹고 살기도 힘든 생활이 이어졌다. 더구나 후세를 사는 우리로서는 당시의 상황을 잘나갔던 정치인이나 부를 축적했던 경제인이 아닌, 1950년대의 참상을 직접 체험했던 할머니, 할아버지께 들을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1950년대는 우리에게 더더욱 회색빛으로 다가왔다.
참고 자료
영화 오발탄 - 이범선 원작, 유현목 감독
영화 효자동 이발사 - 임찬상 감독
EBS TV 문화사 시리즈 1편, 명동백작
KBS 영상실록 1950년~1959년
김일영 교수님 논문, 이승만 정부의 수입대체산업화정책과 렌트추구 및 부패, 그리고 경제발전
강준만, 한국 현대사 산책 1950년대 편, 인물과 사상사, 2004
한국정신문화 연구원 현대사 연구소, 한국 현대사의 재인식 4, 오름, 1998
한국역사연구회 현대사 연구반, 한국현대사 2, 풀빛, 1991
김대환 등, 한국현대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열음사, 1989
엠파스 지식 검색, www.empa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