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론] 21세기 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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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에 대해서도 유능한 외국인이었고 목적의식을 주입시키는 대화에 유능해서 선수들에게 의욕을 북돋아 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한사람 한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하는 능력이 있다고 한다. 동아리 집행부를 하고 있다. 리더가 이런 능력을 갖는다면 정말 좋은 단체가 만들어 질 것 같다. 구성원들이 그 단체에서 잘 유기적으로 돌아갈 수 있게만 만든다면 정말 멋진 리더다.
하지만 그에 비해 코엘류는 우리선수들을 너무 모르는 외국인 인것이 실패요인이라고 하셨다.
용서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금이야 옥이야 키우던 딸을 죽인 범인을 찾아서 하느님의 가르침으로 용서한다. 하지만 점점 집으로 돌아오면서 기분이 나빠졌다. 범인의 이름이 mC인데 고속도로를 달려오면서 맥도날드가 보여서 였다고 한다.
용서는 어럽다. 용서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내가 잘 살기 위해서, 내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위의 이야기와는 비교도 안되지만 나도 지갑을 잃어버렸는데 누가 훔쳐간 것이었다. 하루종일 기분이 별로 안 좋았지만 그 사람을 그냥 용서하고 잊어버렸다. 그 사람 때문에 나의 하루가 망쳐지는 것이 더 싫었었기 때문이다. 흠;;소승불교의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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