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침구갑을경 기경팔맥 제2 한글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2.01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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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구갑을경 기경팔맥 제2 한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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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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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曰:蹻脈安起安止,何氣營也?
물어 말하길: 교맥은 어디에서 기시하고 어디에서 그치고 어떤 기를 영양합니까?
曰:蹻脈者,少陰之別,起於然骨之後,上內踝之上,直上循陰股,入陰,上循胸裏入缺盆,上循人迎之前,上入鼽(靈樞作頄字),屬目內眥,合於太陽,陽蹻而上行。
頄(광대뼈 규{구}; 頁-총11획; qiú)
대답하여 말하길: 교맥은 소음에서 별다로, 연골의 뒤에서 기시하여 내과의 위로 올라가 직접 위로 음고를 따라서 음부로 들어가고 위로 가슴안을 따라서 결분으로 들어가고, 위로 인영의 앞을 따라서 위로 광대뼈로 들어가고 눈안꼬리에 속하고, 태양에 합하고 양교는 상행합니다.
氣相並相還,則為濡(一作深)目,氣不營目不合也。
기는 서로 함께 서로 돌면, 눈을 적셔주고, 기가 눈을 영양하지 못하면 합치지 못합니다.
曰:氣獨行五臟,不行[營]六腑,何也?
물어 말하길: 기가 홀로 오장을 운행하고 육부를 영양하지 못함은 어째서입니까?
曰:氣之不得無行也,如水之流,如日月之行不休,故陰脈營其臟,陽脈營其腑,如環之無端,莫知其紀,終而復始。
대답하여 말하길: 기는 운행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마치 물이 흐르고, 해와 달의 운행이 쉬지 않는 것과 같으므로, 음맥은 그 장을 영양하고, 양맥은 그 부를 영양함이 고리처럼 끝이 없고, 그 강기를 알 수 없고, 마치면 다시 시작합니다.
其流溢之氣,內溉臟腑,外濡腠理。
그 흘러 넘치는 기는 안으로 장부를 관개하고 밖으로는 주리를 적셔줍니다.
曰:蹻脈有陰陽,何者當其數?
물어 말하길: 교맥에 음양이 있는데 어떤 것이 그 수에 해당합니까?
曰:男子數其陽,女子數其陰(一本無此二字)。
대답하여 말하길: 남자는 그 양을 들어 말하고, 여자는 그 음을 들어 말합니다.
當數者為經,不當數者為絡也。
들어 말할 수 있는 것은 경맥이 되고, 들어 말하는것에 해당되지 않는 것은 낙맥이 됩니다.
《難經》曰:陽蹻脈者起於跟中,循外踝上行,入風池。
난경에서 말하길: 양교맥은 발목에서 기시하고 외과를 따라 상행하여 풍지혈에 들어갑니다.
陰蹻脈者,亦起於跟中,循內踝上行,入喉嚨,交貫衝脈。
음교맥은 역시 발목에서 기시하여 내과를 따라 상행하여 목구멍에 들어가고 충맥을 관통하여 교차합니다.
此所以互相發明也。
이는 상호간 발명한 까닭입니다.
又曰:陽維,陰維者,維絡於身。
또한 말하길: 양유맥과 음유맥은 몸을 매어 연락합니다.
溢畜不能環流溉灌也。
양유맥과 음유맥은 넘쳐 쌓이면 두루 관개하여 흐르지 못합니다.
故陽維起於諸陽會,陰維起於諸陰交也。
그러므로 양유맥은 모든 양의 모임엣 기시하고 음유맥은 모든 음의 교차에서 기시합니다.
又曰:帶脈起於季脇,回身一周。(自衝脈已下是謂奇經八脈)
또한 말하길: 대맥은 옆구리에서 기시하여 온 몸을 한번 돕니다.
又曰:陰蹻為病,<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침구갑을경 기경팔맥 제2 한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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