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관주의와 실적주의 비교 분석(한국사례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5.01.25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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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엽관주의와 실적주의에 대한논의
3. 우리나라에서의 엽관주의와 실적주의
4. 결론
본문내용
Ⅰ. 서
인력은 일정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인간의 존재로써, 인력 관리는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인력양성, 인력의 적절한 배치, 적절한 근무조건 제공, 경력관리 등을 통하여 능력의 최대한도의 발휘를 도움으로써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양,질의 적정 인력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 관리하는 모든 활동을 이른다. 현대의 행정에 있어서 인력 관리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인사행정의 대표적인 경향 중에 엽관주의와 실적주의가 있다.
오늘날 대부분의 민주국가에서는 실적주의를 공무원 임용의 기본 규범으로 삼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선진국에서 이 규범이 실제 공무원 임용과정에서 어느 정도 준수되고 있으며, 귀속적인 요인에 의한 엽관제적 임용과 정실임용을 최소화하고 실적주의에 의한 공무원 임용을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엽관주의와 실적주의가 현대인사행정에 있어서의 관계와 우리나라에서의 엽관주의와 실적주의가 어떻게 운용되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Ⅱ. 엽관주의와 실적주의
1. 엽관주의
정당에 대한 공헌이나 인사권자와의 정치적 또는 개인적인 관계를 기준으로 공무원을 임용하는 인사행정제도로서 공직은 특정한 정당을 위한 정치적 봉사에 대한 보상으로 관련자들에게 분배되어 진다 . 복수정당제도와 긴밀한 관계가 있으며 민주정치의 발달에 따라 관료기구와 국민과의 동질성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전하였다.
미국에서는 최초의 서부출신의 잭슨 대통령에 의해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한 실천적인 인사행정원리로써 인사행정의 기본 원칙으로 엽관주의가 채택되어 관직의 일반대중에게로의 공개가 이루어졌다. 이것은 당시의 행정이 단순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미국의 엽관주의는 집권정당과 관료기구와의 동질성확보를 위한 관직의 교체라는 성격보다는 집권정당과 관료기구와의 동질성을 확보하고 공직을 일반국민에게 개방함으로써 민주주의를 실현하기위한 실천적인 인사원리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