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안창호의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05.01.09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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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성(誠)의 사람
애(愛)의 사람
용기(勇氣)의 사람
지(知)와 명(明)의 사람
<교육목표>
<교육방법>
<교육활동>
본문내용
19세기 후반에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매우 급격한 변화를 보였다. 안으로 세도정치의 부패와 밖으로 밀려오는 침략 세력으로 말미암아 나라는 어려움을 맞이하였는데 이때 대원군이 등장하여 과감한 개혁 정치와 쇄국 정책을 펼쳤으나 집권한지 10년만에 정권을 내 놓지 않을 수 없었고 1875년 운양호 사건을 계기로 다음해 개국을 하게 되었다. 당시 우리 선견자들은 개항의 필요성을 깨닫고 이들은 개항 후 개화사상을 더욱 굳혀 근대국가 건설운동을 폈다.
한편 외세의 위협을 맞아 위정척사를 부르짖는 세력이 대두됨에 따라, 국론이 개화와 척사로 엇갈려 정계는 혼란이 일어나고 침략적 야심을 품은 일본과 청의 대립은 나라를 혼란스럽게 하였다. 이처럼 국내외가 혼란한 격화시기에 도산은 성장기를 맞이하였다.
도산은 청일전쟁을 통하여 우리나라에 힘이 없음을 깨닫고 힘을 길러 다음에 오는 독립의 기회를 놓치지 말고 스스로의 힘을 길러 독립을 되찾을 것을 결심하였다. 그래서 그는 민족의 전도대업의 준비를 위한 교육에 몸을 바쳤다. 도산의 교육이념은 무실, 역행, 충의, 용감, 이 사대 정신으로 나타낼 수 있다. 무실은 진실을 실천하려는 뜻이요, 역행은 행하기를 힘쓰는 것이다. 충의는 충성과 신의를 합한 말이고 용맹은 씩씩한 기상과 적극진취의 자주적 태도를 지니는 것이다. 이 4대 정신의 함양을 가지고 우리민족 교육 바탕을 삼아야 한다고 역설하고 도덕교육의 이념을 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