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공연 감상문] 강은일의 해금플러스 5
- 최초 등록일
- 2004.12.27
- 최종 저작일
- 2004.10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많이 받아가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난 10월 22일에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강은일씨의 해금 연주를 관람하러 친구와 갔었다.
강은일 해금연주자는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개성 있는 해금 연주자라고 한다. 우리나라 전통악기 중 세계화에 가장 적합하다는 해금을 가지고 전통을 기반으로 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였다.
거의 매년 해금플러스라는 명칭으로 다섯 번째 공연을 보았는데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일상” 과 두 번째 프로그램인 “회상”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이 시작되었다.
공연중 “다랑쉬”라는 곡이 있었는데 원래는 해금과 25현 가야금의 이중주로 작곡된 곡이라 한다. 하지만 요번 공연에서는 무반주 해금 독주곡만 해서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해금 한 개의 악기만을 가지고 하는 작품 이여서 해금의 가냘픈 소리를 정확히 느낄 수 있었다.
또 한 곡은 “일편향”이라는 곡이였는데 박자가 느리게 흐르다가 갑자기 빨라지는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 인상적 이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