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술의 장단점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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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OCU 과제였던 레폿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술은 이처럼 물과 불의 속성을 공유하고 있는 농산물의 가공품이다. 일반적으로 물과 불은 상극이라고 하여 공존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것은 물은 차고 불은 뜨거우며, 불은 물을 태우고 물은 불을 끄기 때문이다. 그러나 술은 물의 형태를 띄고 있으나 이를 마시는 사람의 몸과 마음 속에서 불과 같이 타 오른다.
또한 서양에서는 "생명수"라고 부르기도 하나, 소학에서는 술을 사람을 미치게 하는 "광약"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도 이처럼 술 속에 알코올이 지니고 있는 야누스적인 이중성 때문이다.
술을 마시면 취하게 만드는 요소는 물 속의 에틸알코올이며 성분으로는 알코올함량의 최저한도로써 다른 음료와 구별한다. 그 양은 0.5~1.0%로서 나라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의 주세법 상으로는 알코올 성분 1.0% 이상의 음료를 말한다. 술의 강도는 도수로 정하는데, 음료에 포함되어 있는 알코올 함유량이 많으면 독한 술이고, 적으면 약한 술이다.
술의 주성분은 에틸알코올과 물인데, 여기에 향기성분으로 에스테르류나 맛 성분으로서 당분, 유기산류, 아미노산류, 그 밖의 색소류를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이들의 함량과 비율은 술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이다.
알코올에는 에틸 알코올, 메틸 알코올, 아밀알코올, 프로필알코올 등 참으로 많은 알코올이 있는데, 그 중 음료로 사용하는 것은 오직 에틸알코올뿐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제 술을 마시면 취하는 이유와 그 증상을 살펴 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http://my.netian.com/~eagl1/)
술은 보약인가, 독약인가?/
술/음료의세계/원융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