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비평 비평] 신강균의 사실은
- 최초 등록일
- 2004.12.03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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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에 제출한 것이니...
정말 그냥 내면 안됩니다...^^;;
부디 참고만...
목차
1.들어가며
2.헤짚어보기
- 10월 15일 다시보기
- 뉴스 서비스
- 엔포테인먼트
3.나가며
본문내용
이런 저런 이야기를 늘어놓지 않아도 언론의 힘이란 상당하다. 더욱이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언론의 힘은 그 상상 수준을 훨씬 넘어서는 듯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나는 언론과 적정선의 담을 쌓고 지낸다. 인터넷이란 매체의 영향이랄까.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뉴스를 취급하는 채널은 다양하지만, 적정량의 뉴스를 섭취하면 그만이다. 다양한 채널의 범람은 특정 정보의 반복을 야기하고 말았다. 그렇다면 (그게 무엇이든) 한 채널을 통해서만 뉴스를 취해도 별 문제 없을 것이다. 단, 그 채널의 시각이 편협하지 않다면! (하긴 나 자신도 중도라 하기는 힘들지만...) 이런 편협으로 가는 길을 막아주는 것은 뉴스의 단순하고 짤막한 보도를 조금 더 심층하게 전달해 주는 프로그램들이 생산되면서 약간은 가능해졌다. 좀더 다양하고 깊은 정보를 통해 결정은 스스로가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한 이유로 몇몇 시사보도 프로그램들에는 눈길이 간다. 물론, 김성경 선생님의 ‘방송 실무의 이해’ 수업마냥 즐거움이 앞서 기다려지는 것은 아니기에, 가끔 눈길을 잡아주면 시청하게 되기는 한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MBC의 ‘신강균의 사실은...’이란 프로였다. 괜시리 MBC의 MBC아닌 것 같은 느낌이랄까 하는 이상한 이유 때문이긴 하지만, 아무렴 어떻겠는다. 마음이 동하여 보게 되는것을...
그러저러하여 이 프로그램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