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감상] 문신미술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04.11.2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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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신미술관을 다녀오고 쓴 기행문 형식의 미술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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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주말부터 내리던 비가 그치고, 화창한 봄 햇살에 기분이 너무 좋은 오후 3시쯤.. 문신미술관을 다녀왔다. 막연히 레포트를 위한 미술감상이란 생각 때문인지.. 문신미술관으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이 그리 가볍지만은 않았다.
마산 시립박물관을 지나 조금은 가파른 언덕을 올라가면 문신미술관이 있다. 문신미술관 방문전에 간단히 이 미술관의 연혁을 알아보면 (문신미술관은 조각가 문신의 예술정신이 깃든 작품을 보존 전시하여 지방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하고 문신예술세계를 세계화 하기 위한 재단법인 미술관이다. 문신이 1980년 파리에서 귀국한 후 1985년부터 착공하여 9년만인 1994년 5월 27일 1차 개관 하였으며, 작가 작고 이후 계속적인 공사가 진행중이고, 2,000여평의 대지에 야외전시공간을 포함한 흑단, 스텐레스스틸, 브론즈 및 원형 조각 105점, 작가의 초기작품인 자화상등 유화 14점, 작가 특유의 재료로 제작된 채화 125점, 데생 44점, 판화 1점등 29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조각가 문신의 고향 마산에서의 미술관건립은 그 자신과의 약속이었으며, 미술관 돌맹이 하나까지 손수 쌓아올려 미술관 전체가 그의 작품이 되어있다. - naver.com- ) 라고 되어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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